영화 `메이저리그` 감상문

소개

영화 `메이저리그`의 감상문입니다.
영화 내용 짤막하게 들어있고,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경영학적 내용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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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메이저리그’는 평소 야구를 잘 몰랐던 나에게 야구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해주고 관심을 갖게 만들어준 영화다. 야구장을 몇 번 가본 적이 있지만 야구에 대해선 잘 몰랐고 그저 즐겁게 응원을 하다가 온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내가 가자고 주도하여 야구를 보러 갔었고, 야구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표정과 몸짓을 보며 그리고 감독의 손짓을 보면서 개개인에게 다들 사연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경기가 더 재밌었고 내가 응원하는 팀이 나의 팀 인양 정말 열심히 응원했던 것 같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이 영화는 1989년에 개봉한 영화였는데 무려 20년이나 지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다. 중간에 로맨스도 있어서(제이크와 린이 만나게 되고, 결혼할 남자가 있는 린을 데려오기 위해 제이크가 열심히 야구를 하게 되고 린도 받아주게 되는) 개인적으로 나는 더 좋았다. 부두신을 모신다는 흑인인 페드로가 나올 때 정말 웃겼다. 알아보니 2편도 있다던데 시간이 되면 한번 보고 싶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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