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 죽음

소개

간호학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발단단계에 따라 죽음에 대한 태도
발달단계에 따른 죽음의 인식을 보면 5세 이전의 아이는 죽음을 흔히 되돌아 올 수 있는 것, 헤어지는 것,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5~9,10세에는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죽는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며 죽음을 의인화, 즉 죽음을 무서운 사람으로,
해골이나 천사와 연관짓기도 한다. 죽음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아는 시기는 적어도 만 10세 무렵이 되어서 죽음이 누구에게나 오는 마지막 길로 생각하게 된다.
대개 아이들은 죽음을 이별이라고 생각하여 자기를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져 이 세상에서 나 홀로 남는 것이 아닐까 하는 데에 대한 불안, 무서움이 있기 때문이다.

<중 략>

7. 안락사에 대한 나의 견해
나는 안락사에 대해서 중립의 입장에 서고 싶지만.. 굳이 하나의 입장을 밝힌다면,
나는 찬성의 입장이다.
적극적 안락사와 모든 종류의 안락사를 찬성하는 것은 아니고, 소극적 안락사를 찬성한다.
왜냐면 다른 찬성의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말했듯이 가망성이 없는 환자를 바라보고 있는 가족들의 고통과 아무런 희망 없이 죽음만을 기다리는 대상자에게 어쩌면 안락사는 편안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안락사에 찬성합니다.
일단 안락사란 움직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또 살아갈 가망이 없는 식물인간 등에게 내려집니다. 이처럼 환자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 경우 보호자와 상담하여 보호자의 뜻에 따라 안락사를 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럴 경우 인권을 존중해 주는 것이 맞으며, 안락사를 시킨다는 것에 환자 측에서도 동의하였기 때문에 안락사를 시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