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류한준
- 최초 등록일
- 2012.10.20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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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책을 읽기 전에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
나 스스로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보자는 꿈을 꾸며 영상원에 입학을 한 내가 오랜 공백을 두고 돌아 온 마지막 학기에 선택을 한 수업이다.
여기서 브랜드란, 어떤 작품을 논하기에 앞서 어떤 작가에게의 신뢰로 결정되는, 작품의 기본적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쉽게‘저 사람이 만들면 재미있어.’라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연출자가 되자는 꿈이었다. 꿈을 위해 막연하게 나의 작품의 이야기를 쓰고, 시나리오를 쓰고, 막대같은 콘티와 함께 하나의 드라마를 배설하듯 내뱉던 내가, 한 우물만 고집스럽게 파대던 내가 혹시 그 깊은 우물 속에 갖힌 개구리짝이 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이 수업에서 교수님께서는 매주 반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몇 가지 있다.
1. 문화콘텐츠산업은 21세기에 가장 떠오르는 산업이다.
2. 원소스 멀티 유즈, 융합의 개념의 콘텐츠 등등
그 만큼 이 개념이 중요하기에 이 말씀을 늘 하시는 것 같다. 문화산업은 자본이 적어도 아이디어와 창의성만으로 엄청난 이윤을 낼 수 있어 고부가가치산업이라고도 늘 말씀하신다.
내가 브랜드가 되어 얻는 부와 명성보다는 꼭 그것이 아니더라도 나의 공정을 거친 하나의 훌륭한 ‘콘텐츠’가 갖게 되는 파급력은 나의 상상조차도 뛰어넘으리라는 기대가 이 수업으로 나를 이끌었다. 그리고 나는 과제로 이 ‘문화콘텐츠학 강의’라는 책을 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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