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테이큰 2(Taken 2)

소개

최신 개봉작 테이큰 2(Taken 2)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영화의 볼만한 점과 아쉬운 점 그리고 영화의 포인트 등을 꼼꼼히 짚어보았으며
영화를 굳이 보지 않아도 영화평을 작성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가치 있는 자료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영화감상문
1. 들어가며
2. [테이큰 2]의 액션
3. 볼만한 점
4. 아쉬운 점
5. 영화의 포인트 및 마무리

Ⅱ. 줄거리

Ⅲ. 감독 소개

본문내용

Ⅰ. 영화감상문

1. 들어가며
전작인 [테이큰]을 상당히 재미있게 봐서인지 후속편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를 많이 했었고 극장에서 [테이큰 2]를 보기 전에 전작 [테이큰]을 한 번 더 보기도 했다. 그런데 전작에 비해서 크게 차별화된 것도 없다는 영화 후기가 많아서 기대감을 조금 낮췄었다. 사실 [테이큰 2]가 전작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스토리를 다 예상이 되면서도 기대를 하게 되는 대표적인 영화가 바로 ‘본 시리즈’, ‘007 시리즈’ 등이 있는데 테이큰도 그런 류의 시리즈를 잇는 영화가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전편과의 차이점은 딸과 아버지의 처지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전편에서는 딸이 납치되었다면, 후속편에서는 주인공인 아버지가 납치되었다. 그러나 아버지 브라이언은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강력한 파워와 격투 감각을 자랑한다. 역시 그가 쏘는 총알은 겨누는 대로 모두 악당의 급소에 명중되고 리암 니슨 특유의 맨몸 격투기는 여전히 강력했다.

<중 략>

Ⅱ. 줄거리
사설보안업체 직원인 브라이언 밀즈(리엄 니슨 분)은 해외VIP 경호를 위한 출장차 터키 이스탄불을 3일 일정으로 찾게 되며, 거기서 여행차 이스탄불을 찾은 전 부인 레노어(팜케 얀센 분)와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과 현지에서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예전편 [테이큰 1]에서 브라이언이 딸 킴을 찾기 위해 혈투를 벌이던 중, 아들을 잃은 알바니아 트로포야출신 인신매매범의 우두머리들이 이들을 노리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인신매매범 일당은 시가지 여행을 위해 호텔을 나선 브라이언 부부를 먼저 납치하고, 호텔에 남아있던 딸 킴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면서 이들이 납치된 곳을 찾아 나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