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소개글

생명의 말씀사에서 나온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를 읽고 난 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현재 교회 고등부 교사를 맡고있고, 지교회에서 교사를 맡고있는 이들에게 많은 도전이 되고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838년 벽돌공의 아들로 태어난 존 워너메이커는 훗날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그리고 교회적 측면에서 크게 성공하고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인물로 유명하다. 이는 그의 별명을 봐도 알 수 있는데,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주일학교 아이들의 아버지’등이 그의 인생을 대신해주고 있는 듯하다.
존 워너메이커는 어렸을 때부터 머리가 비상했다. 어쩌면 타고난 장사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총명해서 보통 또래아이들 아니,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방법들로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또 존 워너메이커는 어렸을 때부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왔다. 이는 그의 생에 있어서 첫 성경책을 구입하기위해 그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보면 얼마나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일화 중 이런 일화가 있다. 그가 다니던 ‘제일독립교회’라는 오래된 건물의 길이 좋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자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그가 스스로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기 시작했고, 후에 많은 어른들이 감동을 받아 함께 길을 만들고, 교회 건물까지 더욱 좋게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존 워너메이커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