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해자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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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설문 해자의 명칭
2.설문 해자의 구성
3.설문 해자의 체계
4.부수를 세운 방식
5.후대에의 영향
본문내용
1. <설문해자(說文解字)>의 명칭
이 책 명칭의 뜻은 바로 文字를 說解했다는 의미이다. 說解는 각각 한자의 뜻과 음이 설명할 ‘설’, 풀이할 ‘해’자이다. 즉, 文字(문자)를 설명하고 풀이하였다 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한자의 모양(形)과 소리(音)와 뜻(義)을 자세하게 해설한 책이라는 의미이다.
2. <설문해자(說文解字)>의 구성
총 15편. 후한(後漢)의 허신(許愼)이 편찬하였다. 이 책은 敍(서) 1편(그러니까 요즘 책의 서문), 본문 14편으로 총 15편으로 100년부터 121년 사이게 걸쳐서 만든 최초의 한자 자전(字典)이다. 그 중 말미의 서(敍) 1편은 진한(秦漢) 이래 문자정리의 연혁을 밝힌 것으로 100년에 완성되었다. 그 당시 통용된 모든 한자 9,353자를 540부(部)로 분류하고, 친자(親字)에는 소전(小篆)의 자체(字體)를 싣고, 그 각 자(字)에 자의(字義)와 자형(字形)을 설해(說解:訓解釋)하였다. 소전과 자체가 다른 혹체자(或體字:古文·文)는 중문(重文)으로서 1,163자를 수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