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와 현대의 정신장애 관점
- 최초 등록일
- 2012.10.0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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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정신장애의 관점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근대의 정신장애
2. 현대의 정신장애
3. 결론
본문내용
1. 근대의 정신장애
1) 동양: 명나라-청나라, 조선시대(한국)
명시대 1675년에 집필된 <의학입문>에서는 담화(淡火)가 막히고 지나치게 성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날뛰며 살인까지 하는 광(狂)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음.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세효득효방>의 처방인 울금환을 먹임.
<의학입문>에서는 담병(痰病)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음. 담병이 들면 한숨을 잘 쉬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누가 잡으러 오는 것 같이 두려워함. 또한 한 남자의 광증에 대해 설명과 처방을 알려주고 있음.
19세기 청나라에서는 서구의 정신의학을 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1898년부터 주요도시에 정신병원을 설립하기 시작함. 일본에서도 1979년 근대적 정신병원인 동경전광원을 세웠으며 같은 해 동경대학에서 정신의학 강의를 시작함.
<중 략>
한국에서의 지역사회정신건강의 시대는 1995년 정신보건법 통과와 함께 개막되었다고 할 수 있음. 법의 제정과 함께 지역사회정신건강 또는 지역사회정신보건이라는 용어 및 개념이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함. 또한 사회복귀시설이라는 법적 기관이 신설됨에 따라 사회복귀의 용어 정의도 명확해지면서 정신보건 치료에 있어 치료와 재활 이후의 과정으로 사회복귀가 그 연장선상에 있다는 점을 확고히 함.
정신보건사회복지사라는 법적 명칭이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사회복지사, 간호사, 임상심리사 세 전문가를 정신보건분야의 전문가로 인정하고 양성하기 시작함.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가 시범사업으로 등장하여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하자 정신보건법 2003년 개정안에서는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를 정식기관으로 인정하고 사업을 진행하도록 함. 우리나라의 역사적 변천을 보면 정신장애의 개념에 대한 이해는 선사시대에 머물러 있으며 그 접근방법에서는 지역사회정신보건의 후발주자로 예방과 교육 및 재활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함을 알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