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계] 외식사업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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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6월에 있었던 월드컵으로 우리가 하나되어 외치던 '대~한민국'이 아직도 귓가에 메아리치고 있는 듯하다. 이번 월드컵 행사 중 우리나라에 외식사업들 뿐 아니라 전자제품 등도 월드컵 덕을 톡톡히 보았을 것이다. 여기저기 삼삼오오 모여서 음식점이고 술집이고 간에 대형스크린이 있는 곳이라면 빽빽이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그런 마인드를 이용한 외식업체들이 우리나라의 거의 모두 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국가의 행사가 곧 작은 음식점의 행사였다고 해도 될 것이다. 16강이 우리나라 목표였던 만큼 16강 경기 전에 있었던 외식업체들에 손님 끌기 행사도 성황을 이루었다.
여기저기에서 모두들 16강에 들기만 하면 공짜음료, 음식, 주류 등을 주는 곳이 즐비했다.
나만도 찾아 들어간 가게는 우선 스크린이 크고 16강 진출 시에 주는 혜택 등을 여러 모로 살펴보고 좋은 가게에 들어갔었다.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적인 막이 올랐었다.
각 기업에서는 이번 월드컵 특수를 제2의 경제도약 계기로 삼겠다는 당찬 각오로 새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쏟아내며 월드컵 마케팅에 붙을 붙였다.
특급호텔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은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중국인 관광객이다.
호텔에는 '짠돌이,중국인 지갑을 열어라'란 특명이 떨어졌다. 우리 나라에 관광을 올 정도면 중국에서는 상당한 부유층이라는 것이 관광업계의 분석이어서 이에 따라 호텔들은 중국 마케팅에 돌하고 중국인 취향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는 입맛잡기 등 차별화 된 서비스로 눈길잡기에 등의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마음잡기 등 중국 고객을 끌기 위한 마케팅으로 인해 중국어 공부에 붐이 일기도 했었다.
외식업체와 호텔업계 사람들은 한국의 전통음식과 외국음식을 접목시킨 ‘월드컵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는가 하면 해외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이벤트를 벌이며 월드컵 붐 조성에 나서는 등 이런 이벤트들이 외식업계를 더욱 활발히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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