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안토니아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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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아스 라인" 이 영화는 안토니아라는 여자와 그녀의 딸인 다니엘, 손녀인 테레사, 증손녀인 사라에 이르는 4대에 걸친 인생을 다룬 영화이다. 여기 나오는 기 네 여인은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며 삶을 살아간다.
이 영화를 봤을 때 느낀점은 굉장히 황당하면서도 이것이 천국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안토니아라는 여인의 안에서는 아무것도 없다. 안토니아는 상처 받은 사람들을 다 포용하며 이해한다. 그녀 안에 있는 있으면서 무엇이 그들을 짓누르는 것도 없고 오직 자신이 원하면 무엇이든 표현하고 그것을 이룰 수 있다.

안토니아 그녀는 미혼모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딸을 자신이 살던 시골에 데려와서 산다. 그리고 남자에 의한 가정을 원하기보다는 자신이 주체적으로 살면서 평생 결혼하지 않으며 살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성욕을 숨기고 참기보다는 바즈에게 원하며 잠을 같이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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