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Deep & Wide] 감상문_(서울미술관 상설전)

소개

2012년 서울미술관 개관 기념 상설전
`Deep & Wide` 전시회 감상문입니다.

상설전으로써 한국 근현대미술 작가 9인의 작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제2전시실로써 대작 위주로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들 중 2 작가를 선정하여 작품에 대한 분석 및 감상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intro]

2. [큰 규모 그리고 그 속의 디테일함, 전광영]

3. [한국 모더니즘, 추상화의 시초, 유영국]

본문내용

큰 규모 그리고 그 속의 디테일함, 전광영]

비교적 제1 전시실에 비해서 더욱 현대적인 작가들의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현재 생존해 있는 생존 작가를 비롯하여 2000년대 운명을 달리하신 작가들까지 비교적 가장 최근까지 근현대미술을 이끌어 가는 9인의 작품 들이었다.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띄고 그리고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화가는 ‘전광영’ 화가였다.
전광영 씨는 글씨체가 적혀 있는 한지를 이용하여 스티로폼 조각을 감싸고 이를 통해 디테일하면서도 큼직한 그만의 조형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상형문자인 한자를 가지고 한지 위에 표현을 했으며 이를 가벼우면서도 친숙하게 구할 수 있는 스티로폼을 통해 더욱 재구성하면서 입체적이면서 표현적인 조형 작품을 만든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 거대한 규모에 놀랐으며 다가가서 보았을 때에는 그 가루로 표현될 정도의 작은 조형물에도 세세한 손길이 가있는 그러한 꼼꼼함에 두 번째로 놀라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