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결정적 순간` 사진展] 감상문

소개

세종문화회관서 열린 세계 전시 회고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 사진전 감상문입니다.

인트로를 비롯하여 소제목 4가지로 구분하여
분석적, 경험적으로 감상을 작성하였습니다.
전시회 감상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 사전 지식 및 실제 체험 등을 통하여
감상을 하였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Intro]

2. [선명한 대비, 그리고 조화]

3. [행운의 소산? 노력의 산물?]

4. [거장의 얼굴, 휴머니즘]

본문내용

<Intro>

현대 사진의 문을 연 개척자, 20세기 근대 사진작가의 가장 대표적인 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의 세계 순회 대회고전이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되었다. 문화, 예술의 대한 전시회 감상 등 취미를 가지기 전에는 이 작가에 대해서 크게 알지 못하였다.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HCB는 현대 사진의 문을 제대로 연 바로 선구자였다. 또한 세계 사진에 있어서 거대한 협회인 매그넘을 공동 창립하게 되었다.

<중 략>

<거장의 얼굴, 휴머니즘>

마크 리부 사진전을 몇 주 전 다녀왔을 때 각 외국의 위대한 지도자 등을 담은 사진 등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번 HCB 역시 위대한 거장 등을 사진 속에 담으려 해서 그들의 모습을 전달하려했다. 마크 리부와 차이점이 있다면 각 나라의 지도자 등 큰 권력자나 위인 등 위주로 사진에 담았던 마크 리부와 달리 HCB는 시인, 작가, 초현실주의 화가 등 문화, 예술 적인 사람 등이 많았다. 특히 거장의 얼굴을 담으면서 독특하게 한 인물을 담을시 중앙에 놓고 담았던 그 전의 특징과 다르게 한쪽으로 치우치고 그들의 일상 배경을 보여주려 했던 구도에서 새로운 그의 변화된 모습 등을 볼 수가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