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수가

소개

일하는곳의 간호수가

목차

1.나의 간호행위

2. 간호행위별 수가조사

본문내용

나는 병동에서 근무하다가 건강검진센터로 부서이동이 된지 2년이 되어가는 4년차 간호사이다. 병동에서는 빨리 일을 끝내고 집에 가는 것이 최우선이었기 때문에 내가 해결해야하는 정규활동과 간호기록, 의료기관평가 준비를 위한 활동 및 기록에 전념했던 것이 사실이다. 의료기관평가, SOAP차팅에 대한 중요성과 교육은 많이 들었지만 간호수가에 대한 교육은 받지 못했던 것 같다. 아마도 입력항목이 적고 중요도가 낮다고 평가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병동에서는 정맥주사나 드레싱, 사용한 소모품, 3군 환자의 경우 구강간호, 체위변경과 같은 기본간호 항목을 입력하였다. 현 근무지에서는 검진프로그램을 상담하여 검사항목을 예약하고 검진진행 및 간호기록, 결과상담 및 기록을 한다. 검진항목 결제내역이 축적되어 월수익이 되며 직원인건비, 부서전기세, 수도세를 제외하면 부서의 순수익이 된다. 건강검진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다. 검진프로그램의 비용도 검진항목, 의사진찰, 간호상담, 검진진행, 결과상담을 모두 포함한 가격을 병원이 임의로 정할 수가 있다. 정해진 가격을 관할시청에 신고하면 된다.그러므로 검진센터에서는 간호수가 의사진찰료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고객문의시 의료수가를 알려주도록 되어있고, 타병원과의 경쟁도 해야하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고가의 비용을 받을 수는 없다. 건강검진은 50만원~400만원으로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후년에도 또 검진을 이용하게끔 해야한다.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검진수익은 순수한 병원의 수익으로 인식이 되어있으며 ‘돈 버는 부서’로 통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