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를 기다리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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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를 기다리며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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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 적 엄마아빠를 따라서 인근 하천을 놀러 가면 그곳에서 올챙이나 가재를 잡아서 키웠던 기억이 난다. 개구리 소동파트를 읽으며,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라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틀 전 나는 1박2일로 강원도 춘천에 있는 계곡으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히러 다녀왔다. 나는 마치 책속에서 보았던 교수님처럼 궁금증이 증식하여, 계곡을 돌아다니며 “무슨 생물이 살고 있나” 관찰을 해보았다. 물 속에는 어릴 때 보았던 가재 한 마리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 20년 전 까지만 해도 계곡을 놀러 가면 가재천지 였는데.. 지금은 가재가 한 마리도 없다니 잠시 슬픔에 잠겨 지기도 했다. 네덜란드와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자전거타기가 생활화 되야 할 것이다. 산속에 있는 도로에 차가아닌 자전거를 이용하여 다닌다면 인간에게는 운동도 될 것이고 무당개구리들의 교통사고 같은 것도 미연에 방지가 될 것이다. 우리의 문명이 발달 함으로 우리인간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편리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환경의 아름다운 모습과는 반비례할 수밖에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교수님께서는 나무 새 반딧불 개구리 등 모든 동식물들에게 생명을 하나하나 불어넣어서 글을 써 주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