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에펠탑의 페인트공 마크 리부 사진展] 감상문

소개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된

에펠탑의 페인트공
`마크리부 사진전` 감상문입니다.

인트로 소개를 포함 목차 4가지 부제로

마크리부 사람 그 자체, 그리고 그 작품 세계 및 작품 등에서
분석적이고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 의견 등을 담았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Intro>

2. <에펠탑의 디테일한 모습, 그리고 노동을 자유로움으로 승화시킨 페인트공>

3. <한 장의 사진, 반전 시위를 불러일으키다>

4.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그리고 여유를 갖춘>

본문내용

프랑스의 현대사진 작가 1세대를 대표하는 ‘마크 리부’의 사진전을 다녀왔다. ‘양극의 시대를 관통한 사진작가’라는 작가소개의 글귀처럼 그는 진정으로 여러 시대를 사진으로 보여준 전문가였다. 냉전시대가 오면서 세계의 흐름이 굳어져 갈 때 유일하게 구 소련, 중국 등의 소식을 사진으로 다른 세계에게 보여준 유일한 작가일 것이다. 그래서 전시장 테마 중 중국에 대한 사진을 보면 그 시대상의 어렵고 힘든 시기를 극명하게 볼 수 있다. 이를 크고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라는 의미보다는 감성적으로 접근하여 사진을 찍는 것을 티 안내고 속삭이는 듯 작품을 보여주었다.

<중 략>

앞서 소개한 에펠탑의 페인트공, 꽃은 든 여인은 마크 리부를 지금 이 명성에까지 오르게 한 정말 유명한 대표작이었다. 물론 이 작품들도 훌륭하지만 그 이외에 중국, 일본, 아프리카 등 세계를 돌며 그 시대상을 담으려고 했던 작품들도 많은 감동을 가져오게 되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마크 리부 사진에 대해서 보면, 그는 마치 ‘시인’ 같았다. 사진 작품에서 그는 뽐내거나 잘 보이려고 하는 모습이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