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대체 조제유의 종류

소개

모유 대체 조제유의 종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유

2. 무당연유

3. 가당연유

4. 분유

5. 조제분유

6. 두유 조제유

7. 카제인 가수분해물 조제유

본문내용

모유 대체 조제유의 종류

1. 시유

- 저온 살균한 목장의 우유는 그대로 육아용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으나 월령이 어린 아기를 위해서 사용할 때에는 물이나 미음으로 희석을 해서 흔히 사용을 한다. 어떤 소수의 아기는 희석을 하지 않은 우유를 그대로 소화 장애가 없이 먹을 수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희석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우유는 희석이 됨으로써 우유의 완충작용이 적어지게 되므로 보다 더 소화하기가 쉽고 동시에 보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를 할 수가 잇다. 우유의 희석은 생후 7개월 이전 아기를 위하여 할 것이고, 7개월 이후의 전유를 사용을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경우 현실적으로 육아용으로 시유를 사용하기는 어렵다. 그 이유로서 시유는 사하기가 쉬우므로 이것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냉장시설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2. 무당연유

- 시유 중에 들어있는 수분의 60%를 제거를 한 우유인데 용량으로 보아서 시유의 원 용량의 1/2로 농축을 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일반 시유를 잘 소화를 시키지 못하거나 시유에 대하여 과민성인 유아에게 사용하는 수가 많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상 불편은 시유의 경우와 같다. 우유가 가열 처리를 받고 농축이 되는 동안에 우유 중에 있는 열에 약한 비타민으로 ascorbic acid 나 thiamine 등은 파괴가 된다. ascorbic acid의 경우 생유는 1/3 ~ 1/4, 시유의 1/2 정도가 남게 되고, thiamine의 경우 농축과정에서 20%, 저장과정까지 해서 40%가 손실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유아 양육 상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우유는 대체로 비타민의 함량이 부족하므로 어차피 비타민의 별도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유는 처리과정을 통하여 살균이 되므로 위생적이고 열처리를 통하여 그 단백질이 소화가 되기 쉬운 성질을 띄게 되므로 육아용으로 적당하다.

3. 가당연유

- 시유를 원 용량의 1/3으로 농축을 시킨 것인데 설탕의 함량이 45%나 되어 보존하기는 쉬우나 육아용으로는 부적당하다. 즉, 당을 기준으로 하여 타면 너무 당의 함량이 높아지게 된다. 그로 인해서 소화관을 자극을 하게 되므로 설사를 일으키거나 식욕을 감퇴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