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교육에 대한 자기반성하기, 김문웅교수님 과제

소개

언어이론과 국어과교육 시간 과제입니당
국어과교육을 하고 난 뒤 자기 반성을 담은 내용을 써오는 게 과제였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번 농어촌 실습 기간 중 국어과 읽기 수업 실연을 하게 되었다. 간략히 수업을 요약하면 이렇다.
나는 4학년에 배정되었다. 그리고 내가 한 읽기 수업의 학습 주제는 ‘높임말 올바르게 쓰기’였다. 나는 동기유발 자료로서 높임말을 올바르게 쓰지 않는 만화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을 보여주고 아이들 자신은 높임말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리고서 교과서로 넘어가서 ‘박바우와 박서방’ 읽기 활동을 했다. 교과서를 읽고서는 교과서에 있는 본문 이해하는 질문을 해결해보았다. 그리고 적용 활동으로 역할극을 꾸며보았다.
나는 수업 시작 전 칠판에 학습 목표를 적어놓았다. 그러나 학습 목표를 아이들이 추측해 보았으면 해서 ‘올바른 □□□을 써 봅시다.’라는 형태로 공부할 목표를 제시하였다. 아무것도 없이 학습 목표를 추측하게 하면 아이들이 힘들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위의 형태로 제시한 것이었다. 그러나 위의 형태로 제시하니 아이들이 너무 쉽게 학습 목표를 추측해서 추측의 의미가 사라졌던 것 같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