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나타난 오류분석 레포트

소개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를 분석하여
각 교과서가 가지는 편향적인 오류를 지정
경희대학교 유혹하는 권력
레포트 최고점수를 차지한 레포트

목차

Ⅰ. 서론
교과서엔 진실의 북한이 없다
Ⅱ. 본론
ⅰ.고등학교 교과서 속의 북한
⑴ 종북세력과 안보의식
⑵ 교과서 편찬과 전교조
⑶ 7차의 한국근현대사와 8차의 한국사 속 북한미화
⑷ 친북 대통령 치켜세우기와 정보 고르기
ⅱ. 정부에 따라 바뀌는 초등학교 교과서
⑴ 북한은 적화통일 한국은 평화통일
⑵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친북대통령 추켜세우기
⑶ 당에 따라 바뀌는 북한 인식관
Ⅲ. 결론
교과서 서술에 대한 언론과 학자들의 태도

- 그 외 교과서에 나타난 오류(미국과 그 외)
- 참고문헌, 출처

본문내용

Ⅰ. 고등학교 교과서 속의 북한

‘8.15 광복’일까. ‘8.15 해방’일까. 6.25전쟁일까. 한국전쟁일까. 모 출판사는 검정을 할 때 1차 심사 본에서는 해방이라는 표현을 2차 심사 본에서 모두 광복으로 바뀌었다. 교육부가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역사 용어를 광복으로 바꾸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또, 1994년 6차 국사교과서에서 교과서의 역사용어가 사회적으로 당시 서중석 교수가 제기했던 한국 현대사의 몇 가지 쟁점에 대한 논쟁은 비록 교과서에 그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이후 상당한 서술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도 예민한 관심사과 되었던 일도 있었고 이에 따라 역사용어 사용에 신중을 기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역사를 단지 암기 대상으로 취급하고, 스스로 생각하기 싫어한다. 입시위주의 공부 때문에 이러한 성향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역사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기능을 담당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한다.

<중략>

Ⅱ. 정부에 따라 바뀌는 초등학교 교과서

한국정보통계원에 의하면 대한민국 초등학생의 35.1%만 6.25전쟁이 북침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는 미국 혹은 한국이 침범한 것으로 통계 자료를 발표 했다. 게다가 초등학생의 50.7%가 6.25가 조선시대에 발발한 과거의 역사로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서울시내 6개교 초등학교 3-6학년의 초등학생 3360명을 대상으로 조사된 통계자료에 의하면(월간중앙 7월호) 초등학생들의 37.8%가 6.25전쟁과 임진왜란을 혼동하여 6.25전쟁이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알고 있으며, 41.7%가 현재의 휴전선을 38선으로 알고 있다.

<중략>

<그 외 교과서에서 나타난 오류 – 미국과 그 외>
지금까지 서술해왔던 내용들이 진보와 보수의 진형으로 나뉘어져서 양 측면을 서술했다고 하면, 이제는 그것을 떠나 교과서에 나타난 순수한 단어적인 오류나 학술적인 오류 또는 필히 교정되어야 하는 오류들을 서술하겠다.

참고자료

· 한국사, 교과서 편향성 논란과 교육과정 개정 일정의 문제점 -한철호
·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연구 - 김한종. 2006.
· ‘고등학교 ’학국사‘ 교과서 문자자료의 분석과 특징’ -남한호.
· 한국사 교과서의 희망을 찾아서 – 역사문제연구소
·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거짓과 왜곡 바로잡기 - 조갑제닷컴
· 초등학교 교과서 (5학년, 6학년 도덕, 사회)
· 고등학교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한국사)
· 동아일보
· 한국경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 금현진, 손정혜 글
· 질문하는 한국사 - 내일을 여는 역사 재단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