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우리나라 눈 축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2.11.2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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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것외에도 일본(대표적으로 삿뽀로유키마츠리)
과 한국의 지역축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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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7회 설악 눈꽃 축제
*제 10회 대관령 눈꽃 축제
하얀 눈 속의 겨울 축제, 동화의 성으로 초대합니다.
*2002년 태백산 눈 축제-눈, 사랑 그리고 환희
*2002년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태백산 도립공원 일대에서
본문내용
●아시아 최대 높이의 빙벽 오르기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는 토왕성 폭포 빙벽 등반 대회를 통해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높은 토왕성 빙벽을 오르는 장쾌한 클라이밍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빙벽을 오르는 전문 산악인들의 모험과 스릴도 만점이지만, 일반 등산객도 겨울에는 입산 통제가 되는 이곳 토왕성 폭포 등산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다. 토왕성 폭포 빙벽은 상, 하단 두 폭의 폭포 높이가 3백60m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경사가 완만한 1, 2단과 수직에 가까운 급경사인 3단으로 나뉘는 코스로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고루 이용할 수 있고, 북서쪽에 위치한데다 노적봉 등 암벽에 가려져 햇빛이 잘 들지 않아 영하 15-영하 20도를 유지해 최고의 빙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해마다 대학 산악회를 비롯한 전국의 산악인들이 최고의 겨울 빙벽 훈련 장소로 삼고 있으며, 지난 9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빙벽 오르기 대회가 설악 눈꽃 축제 행사의 하나로 열리고 있다. 토왕성 폭포는 입산 통제 구간으로 일반인의 등산이 불가능한 지역이다. 산악 회원들만이 빙벽 훈련을 위해 사전 허가를 받고 입산을 해야한다. 토왕성 계곡은 한겨울 내내 온통 사방이 눈으로 뒤덮혀 있을 정도로 백설의 장관을 연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