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천재가 된 홍대리

소개

협상천재가 된 홍대리
김성형 저. 다산북스 2011.01.10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협상

2. 협상의 포인트

3. 결론

본문내용

1. 협상

홍대리는 제약영업을 하는 사람이다. 제약영업은 영업 중에서도 힘들다고 소문이 나 있다. 리베이트가 공식적으로 존재하고 영업자의 관계형성 능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는 사람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보험영업과는 다르게 혼자서 개척해야 하는 개척영업이다.
의사와 병원이 영업의 대상이므로 무식한 대중을 상대로 허장성세를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의욕 있는 젊은 사람들은 제약영업을 자신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장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이 책은 제약영업의 제일선에 선 주인공이 협상이라는 두 글자로 영업과 사랑을 성취하는 이야기다.

<중 략>

<지금껏 협상을 진행하면서 그가 깨우친 것이 있다면 쉽게 포기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버티기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홍대리였다>
결국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끈기가 없어 나가 떨어진다. 홍대리는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그의 삶이 전부 그랬다.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지레 포기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렇게 하나씩 포기하며 결국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훨씬 많은 무능력자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인생을 바꾸려면 마음가짐을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협상가라면 세상에 협상이 불가능한 일이 없다고 믿어야 한다. 그래야 포기를 모르게 되고 결국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