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_눈물_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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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은 MBC TV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눈물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문화방송 창사 48주년 특집으로 방영되었으며 이 작품을 촬영하는데 15억이라는 엄청난 돈이 들어 갔으다 지구의 허파라고 말하는 아마존이 사막화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인데 아마존의 산림 파괴로 고통 받는 인디오들인 조예 족과 와우라 족의 삶의 모습과 열대밀림 생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아마존의 원시 족이 열대와 울창한 밀림 속에서 태초의 인류의 모습을 간직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원시인의 모습과 자연은 인간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접근할 수 조차 없는 어마어마한 밀림 속에서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가는 원시 부족들의 생활과 여전히 문명과의 접촉을 거부하는 그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물론 그들 중에서도 도시로 나간 원주민도 있지만 그 원주민들의 삶은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가 하며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것을 보여 주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열대와 밀림의 원시생활을 벗어나 도시를 나온 원시 족과 삶의 터전을 빼앗겨서 나온 원시족에게 도시는 그들이 원하고 상상하던 모습이 아니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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