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행동 관찰과 치료적 의사소통 적용

소개

이상행동(마술적 사고, 신어조작증, 지리멸렬 등) 실습하면서 겪은 사례를 썼고, 이에 따른 치료적 의사소통 적용사례를 쓴 글입니다.

목차

Ⅰ. 이상행동 관찰
Ⅱ. 치료적 의사소통 적용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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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화
머리를 감고 난 환자가 이꼭지 아줌마를 찾아달라며 부탁을 하였다.
“이꼭지 아줌마 번호좀 찾아주세요.”
“이꼭지 아줌마가 누구예요?”
“여기 같이 왔는데... 난 여기 들어와서 말을 못했어요.”
“왜 근데 번호를 모르세요?”
“내가 오백만원짜리 차를 부숴서 남편이 화가 났어요. 여기는 문을 잠그고 창문을 못 열게 하니까 옆집을 볼수가 없어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꼭지아줌마를 어떻게 알게되신건가요? 다시 한번 말씀해주세요.”
schizophr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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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
“아버지한테 어렸을 때는 맞기도 많이 맞구요. 결혼해서는 사정상 친정 근처로 집을 옮겼어야 했는데 그때부터 너무 스트레스인거에요. 일부러 아버지 없을 때 친정 가게 봐주고...아예 아버지랑 마주치기가 싫었어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크셨나보네요.”
“네 근데 지금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다시 어떻게 아버지랑 잘 지낼수 있을지... 아버지를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까먹은 것 같아요.”
Bulimia
nerv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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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공유
누워서 갑자기 천장을 가리키며
“간호사님..저 천장이 무섭지않으세요?”
“네? 어떤 점이 무서우세요?
“마치...손톱으로 마구 긁은 것 같은... 아..너무 무섭다.. 간호사님은 안무서워요?”
“네. 전 안무서운데, **님은 무서우신가보네요.”
“네...와... 여기 천장 너무 무섭다 거미1000마리가 떨어질 것 같아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