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이회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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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만주로의 망명 전 이회영의 신민회 결성과 헤이그 특사파견

만주로의 망명과 신흥무관학교 설립

고종의 해외망명 주도

임시정부 수립 반대운동과 아나키즘의 수용

의열단의 후원과 ‘재중국무정부주의연합’의 결성, 다물단의 지휘

‘한족총연합회’의 후원과 ‘재중국무정부공산주의자연맹’의 결성

남화한인청년연맹·항일구국연맹 결성과 흑색공포단의 항일투쟁

운명의 대련행과 순국

본문내용

만주로의 망명 전 이회영의 신민회 결성과
헤이그 특사 파견
1907.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를 파견할 것을 고종에게 건의, 백지 위임밀지를 받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망명중인 이상설에게 전달
상동학원을 거점으로 이동녕·전덕기·양기탁 등과 함께 발기하여 최초의 독립운동 비밀결사체인 신민회 조직
신용하는 신민회가 안창호의 발기에 의하여 양기탁·전덕기·이동휘·이동녕·이갑·유동열·안창호 등을 창건위원
으로 하여 창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신용하, 『한국근대사와 사회변동』, 문학과지성사, 1984, 83쪽). 하지만 이은
숙은 『민족운동가 아내의 수기』(정음사, 1975, 13쪽)에서 신민회 발기인을 이회영·전덕기·김진호·이용태·이동녕
등으로, 이정규는 『友堂 李會榮 略傳』(39쪽)에서 이회영·전덕기·이동녕·이동휘·양기탁·김구·이갑·여준·
김진호·김형선·이관직 등을 창립회원으로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규창은 이회영·전덕기·이동녕·김진호·이관직·
양기탁 등 45인에 의해 신민회가 발기 창설되었고, 안창호는 신민회가 창립된 후 가입했다고 주장했다(이규창, 『운명의 여신』, 보련각, 1992, 32쪽).

만주로의 망명과 신흥무관학교 설립
1910. 남만주 시찰 후 독립운동기지 건설 구상, 한일합방이 이루어지자 망명 결심하고 형제를 설득하여 전 재산을 처분하고 삼원보로 망명
1911. 베이징에서 원세계 대총통과 회담하여 퉁하현(通化縣) 합니하(哈泥河)에 독립군 기지 설치, 경학사를 조직
경학사 : 표면적으로 재만 한인의 자치 단체를 표방했으나 실상은 민족독립을 위한 혁명단체

만주로의 망명과 신흥무관학교 설립
1911. 경학사를 기반으로 신흥강습소(후에 신흥중학→신흥무관학교로 개칭)를 설립하여 학교 경영
신 : 신민회의 ‘신’ 흥 : 민족이 다시 일어선다라는 뜻의 ‘흥’

고종의 해외망명 주도
1918. 고종 망명계획을 추진. 고종의 지시로 민영달로부터 5만원을 받아 베이징에 고종의 거처를 마련했으나 고종의 서거로 좌절
자의든 타의든 합방이 이루어졌는데 고종의 생존 자체가 항일운동의 완충지가 될 수밖에 없었으며, 당시의 고종의 해외망명은 현실에 안주하여 일제에 협력하던 양반 지배층들도 조국의 현실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