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지식론
- 최초 등록일
- 2012.06.2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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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지식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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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의 중심논제는 판단의 이중적 분류에 있었다. 분석이 아닌 종합으로서 판단은 모순이 없이 부정이 될 수 있다; 후천적이 아니고 아 프리오리적 판단이 경험과는 독립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전분석적 견지를 취했던 라이프니츠나 전 비분석적판단이 후천적이라고 주장했던 흄과는 달리, 칸트는 종합 선험적 판단이 가능하고 정말로 유용한 것(특히 수학과 물리학)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래서 모든 지식이 감각적인 경험으로부터 발생한다고 하는 경험론자들의 주장이 옳다고 해도, 모든 지식을 경험만으로는 얻어낼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알고 있는 지식의 주제는 감각의 미가공 데이터에 의해서 골격과 형상을 부과하는 것이다. 이 사상은 칸트가 자칭하는 철학에서의 코페르니쿠스 혁명적 요체에 해당하는 것이다.
경험론자들이나 합리론자들 어느 누구도 충분히 인식과 사고의 이질성을 평가하지 못하였다: 지식이란 두개의 분명한 근원이 결합된 산물인 바, 수동적인 감각과 능동적인 지력의 결합인 것이다. 칸트는 감각의 데이터에 사용된 지력을 이해라고 불렀고 이성과는 구별하였다. 칸트는 체계화되지 못한 감각은 시공간의 아 프리오리 형식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하였다. 칸트는 그것을 개별적직관이라고 하였다; 결과적으로 인지되는 다양성이란 이해로부터 나오는 아 프리오리 개념들이나 범주들의 기준정열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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