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바꾼 문화 세계를 바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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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바꾼 문화 세계를 바꾼 음식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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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학교를 가고,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학교를 마치면 저녁을 먹고 잠이 든다. 이런 일상생활은 누구나 비슷할 것이다. 식사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우리에게 필요하다.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냐의 문제는 풀릴 수 없는 난제이다. 하지만 현재는 단순히 먹는 배고픔을 해소하는 역할이 아니라, 하나의 생활 패턴이요, 즐기는 수단이 되어 간다. “음식을 바꾼 문화 세계를 바꾼 음식” 이라는 책은 우리에게 음식과 문화의 연관성을 알려준다. 미쳐 몰랐던 음식의 기원과 각 나라들의 음식문화 형성 과정을 기술하였다. 심도 있게 깊은 내용은 아니지만,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신화 , 자연으로 본 음식이야기와 세계에 알려진 다양한 음식과 독특한 음식이야기, 음식 탄생이야기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 시켜준다. 특히, 4장 종교와 음식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인도여행 중 수많은 경험을 했지만, 가장 독특했던 것은 인도인와 인도를 설명할 때 절대 빼서는 안되는 이야기가 바로 종교 이야기다. 인도는 인구의 약 80% 가 힌두교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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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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