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 특수교육전공에 맞춘 기사 정리

소개

교육공학 특수교육전공에 맞춘 기사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장애 또는 건강의 문제로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장애학생고 순회교육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장애학생 스마트러닝’ 지원 대상과 기관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학생 스마트러닝은 교과부와 삼성전자, SK텔레콤이 ‘장애학생 스마트러닝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에 따라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해 장애학생 스마트러닝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 후 장애학생 및 지원교사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보급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중 략>

일단 ‘스마트러닝’이란 스마트폰, 미디어 태블릿, e-book 단말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학습 콘텐트와 솔루션을 통칭한다. 인터넷 접속은 물론 위치기반서비스ㆍ증강현실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의 장점을 활용해 기존 e-러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효용성을 생각해보았을 시 장애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저희 특수교육은 모든 장애학생이 교육의 기회균등을 가져야 합니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모든 사람에게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는 이념으로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적 서비스는 장애정도와 개개인의 상태 장애영역에 관계없이 모든 이에게 제공되어야한고 또한 장애학생을 비장애인아동의 성장 흐름이나 경향에 더 가깝도록 통합된 환경에 배치하여 모두에게 특수교육의 기회를 줌으로써 다양한 교육의 기회의 교육적 서비스를 제공하여야합니다.

이는 제공해야 하는 교육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는 기존의 개념 (장애인아동은 따로 불리해서 교육해야 된다는 관점)에서 탈피하여 교육적 서비스는 동등한 조건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모토에서 시작합니다.

참고자료

·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2-04-20 09: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