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 안희제 선생

소개글

이 레포트는 한국근현대사의 흐름이라는 과목에서 교수님이 내주신
근현대 유적지 답사 후 느낀점을 작성한 것으로 분량은 3P 정도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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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1년 11월 19일 오전 9시 30분 경 부산 세관 앞에 교수님 및 함께 수업 듣는 학생들과 만나서 약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산의 여러 근현대 유적지를 돌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1885년 경상남도 의령에서 출생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항일 운동을 펼친 백산 안희제 선생을 기념하는 백산기념관이 가장 기억에 남았기에 거기에 대한 느낌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백산 선생에 대한 어떠한 글이나 자료도 보지 못했고 한 번도 들어볼 수 없었기에 이번의 방문은 매우 뜻 깊은 활동이었습니다. 기념관 입구를 들어갈 때 백산 선생에 대한 소개의 비석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한 글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중 략>

1920년 4월 1일에는 동아일보 창립 발기에 참가하였고, 1929년 9월 1일에는 중외일보의 사장에 취임하였습니다. 그리고 1931년 10월 14일에 중앙일보의 고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대한 유학생회와 교남교육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하며 자신과 비슷한 뜻을 지닌 동지들과 독립 운동에 대한 논의를 펼쳤고, 언론에서 역시 활발한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그리고 1909년 10월 백산 안희제 선생과 서상일, 남형우 등이 중심이 되어 대동청년단을 결성하였습니다. 대동청년단은 주로 영남지역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비밀결사단체로 백산 안희제 선생은 여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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