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간파력’을 읽고

소개

[A+ 서평/독후감] ‘간파력’을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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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미즈키 아키코는 스튜어디스로 17년간 일하면서 1등석에 탑승하는 VIP들을 주로 상대하였고, 개인적으로 두 번의 이혼, 사업 실패 등을 통해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 생겼다고 한다. 그녀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준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책들은 시중에도 이미 많이 나와 있다. 어떤 책들은 돈 많은 남자, 성공한 남자를 만나기 위한 기술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어장관리의 기술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이 책 또한 크게 보면 그러한 책들과 같은 부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이 그러한 책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이미 성공한 남자를 만나 일시적인 행복감과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것이 아닌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남자, 즉 될성부른 남자를 만나야 하며, 그것을 어떻게 간파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그러면서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먼저 좋은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 또한 잊지 않고 조언해준다.

참고자료

· 간파력 ㅣ 미즈키 아키코 지음 ㅣ 이서연 역 ㅣ 위즈덤하우스 ㅣ 2012. 0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