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장신구] 패션 장신구(시계)

소개

패션 장신구 수업 레포트로써, 시계도 장신구의 일종임을 사진과 함께 이야기 해놓은 것입니다.

목차

1. 시계로 개성 표현하자!
2. 디자인으로 부가가치를 올리는 명품 시계들
3.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시계들
4. 시계는 장신구다!

본문내용

얼마 전에 내가 산 시계는 친구들 모두가 "가죽팔찌야? 예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기존의 시계들처럼 가죽끈 양쪽에 시계가 매달려 있고, 버클로 시계를 채우는 디자인이 아니라, 가죽끈에 구멍이 두개 뚤려서 그 구멍들 사이에 시계를 연결하기만 하면 되는 아주 독특한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팔찌가 아니라, 시계야." 라는 대답을 하면, 모두들 놀래면서 다시 한 번 이리 보고 저리 보곤 하였다. 내가 시계를 구입할 때 그랬듯이, 요즈음 사람들은 단순히 시간을 보기 위해 시계를 차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시계도 하나의 장신구로써 역할을 하며, 시계 회사에서도 그것을 공략하여 더 멋지고 예쁜 시계를 내놓을려고 한다. 심지어 시계반지나, 불투명 야광 시계, 숫자를 다 없애고 바늘만을 달아놓는 등 시간을 보려는 시계의 기능을 극소화해 놓은 것들도 나온다. 그만큼 현재 시계는 장신구로써의 기능이 강하며, 기존의 시계 모양에서 파격화된 디자인들이 나오고 있다. 또한 우리가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시계는 가격이 몇백만원대에 이르면서 '시계는 시간만 잘 보이면 되지'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요즈음 사람들은 거의다 핸드폰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옛날에 비해 손목에 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은 많이 줄었지만, 시계는 여전히 현대인들이 가장 손쉽게 또 가장 널리 휴대하고 있는 장신구의 하나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