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타이타닉 속 의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2.10.07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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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910년대 복식 특징( 의복, 실루엣, 메이크업, 헤어 )
2. 작품 속 시대별 복식 특징
3. 작품 대한 고증 및 소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 타이타닉은 실제 1912 영국에서 첫 출항을 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을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부유한 집안의 자녀이지만 빗더미로 쓰러져가는 가문을 살리기위해 재벌가와 혼인을 하게 된 로즈(케이트 원슬렛)와 빈민가 출신이지만 그림으로 미국에서 성공을 꿈꾸던 자유로운 영혼의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타이타닉호에서 만나게 된다. 로즈는 부자들의 생활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자살을 하려하는데 그때 때마침 나타난 잭으로 인해 목숨을 건지고 잭의 모습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둘은 미래를 그리며 행복할 날만을 꿈꾸고 있었는데 튼튼하다고 자랑하던 타이타닉호는 빙산과 충돌하며 가라앉게 되었다. 잭은 로즈를 살리고 자신은 차디찬 바다에 가라 앉았으며 로즈는 살아남아 잭과의 옛 추억을 회상하는 영화이다.
1.1910년대 복식 특징( 의복, 실루엣, 메이크업, 헤어 )
1) 의복
1900년대 초반 상류층에 널리 퍼져 있던 아르누보 S 실루엣이 사라지고 아르데코의 영향을 받아 로우 웨이스트의 직선 실루엣으로 변하는 과도기였다.
1910년대의 패션은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의 증가로 여성복이 장식적이고 호화스러운 옷에서 좀 더 단순하고 실용적으로 변화하게 된 시기이다.
여성
1900년대 초 디자이너 폴 푸아레는 여성들을 코르셋으로부터 해방시켜 인위적인 실루엣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코르셋을 착용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하이웨이스트의 엠파이어 튜닉 드레스(1908년), 풍성한 엉덩이 부분에서 발목 길이에 복사뼈 부근의 폭이 좁아지는 스커트인 호블 스커트(1910년)가 유행하였다.
1910년대에는 여성스러움보다는 실용적이고 직선적인 단순함을 강조하는 실루엣 형태였다.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cjstkdakwj/222518164650
https://blog.naver.com/jyj098/221847238923
https://www.happycampus.com/report-doc/4149408/
https://blog.naver.com/fotton051/22121267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