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시간

소개

하나님 인간 그리고 시간이라는 책의 요약과 서평을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의 첫 번째 정의는 시공간의 실제적 사건이나 부수적 사건으로 정의 된다. 역사는 과거에 있었던 ‘사건(happening)’이며, 절대적이고 객관적이다. 둘째, 유물로 정의되며, 미래 역사가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고 일상적으로 필요해서 만든 물건들인 화석들을 말한다. 세 번째, 역사의 의미는 탐구이다. 역사는 과거에 대한 자료를 발견하고 모으고 검사하는 분야나 과정으로 묘사될 수 있다. 네 번째, 과거의 시공간의 사건들에 관한 주관적인 해석, 재구성이나 재진술이다. 다섯 번째, 역사의 미적이며 문학적인 면으로 어떤 사람들은 역사를 연구 결과와 해석에 대해 문서로 기록하거나 구전의 형태로 연구 결과와 해석에 대한 상상적 전달이라고 느낄 수 있다.
역사와 과학은 크게 차이가 있으며 역사는 결코 정밀과학이 될 수 없다. 이런 차이점들은 역사는 방법에 있어서 과학적일 수 있지만, 화학과 물리학 같은 정밀과학일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둘은 모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인간에게 다 드러내신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