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와 옵션쇼크

소개

2011년 도이치뱅크 옵션쇼크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도이치뱅크 옵션 쇼크
2. 도이치뱅크 옵션 쇼크 상황
3. 도이치뱅크 옵션 쇼크로 인한 피해사례
4. 옵션 쇼크 그 이후

본문내용

1. 도이치뱅크 옵션 쇼크

2010년 11월 11일 도이치뱅크는 장 마감전 코스피지수 풋 옵션을 16억원 상당 매수한 뒤 보유 중인 주식을 동시호가 때 대량 매도해 주가를 급락시키는 수법으로 448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챙긴 것 금융시장의 참여자의 책임의 문제 등 충격을 준 사건이다. 이 옵션쇼크는 국내 자본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으며 해외자본에 대해서 국내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를 두고 큰 이슈였던 사건이다.

2. 도이치뱅크 옵션 쇼크 상황

2010년 11월 11일 옵션만기일인 이날, 마감 동시호가에서 도이치증권을 통해서 무료 1조 6천억원이라는 한국 증시사상 초유의 최다 외국인 매물이 쏟아졌다. 이 충격으로 마감 동시호가의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29조의 천문한적인 돈이 허공으로 증발했고, 종합주가지수는 53.12포인트 내려간 1914.73으로 주저앉고 말았다.
이날 장초반 보합으로 출발한 흐름은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유입으로 1970선을 넘나들며 꿈의 2000선을 목전에 두고있던 상황이었고, 동시호가 직전에 프로그램 매매는 1300억원 매수우위에서 10분만에 9300억 매도우위라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그 사건의 중심에는 도이치 증권이 있었다. 도이치증권은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에서 36위 삼성엔지니어링까지 36개 종목 매도 1위의 매도폭탄을 던지며 한국증시를 일순간에 패닉장세로 만들었다. 다음날 장초반 1960선에 육박하며 전날의 도이치쇼크를 벗어나는 듯 했으나, 기관들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6324억 매물을 내놓으며 시장을 끌어내렸고, 이날59포인트라는 장중 변동폭이 그 도이치뱅크 옵션 쇼크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1.61포인트 내린 약보합 1913.12로 마감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