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승부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을 읽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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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소개>

서두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삼국지를 읽을 때 마다 많은것을 느낀다. 삼국지를 한마디로 내 스스로 정의하자면 삼국지는 인생전반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해도 크게 틀린말은 아닐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각 상황에 따른 처세술 그리고 리더십과 경영에 관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 삼국지는 내 책꽂이에 열권이 가지런히 꽂혀있어 먼지 탄 책 중에서는 가장 많이 들춰보게되는 책 중에 하나이다.

삼국지의 등장인물에 대한 책도 시중에 많이 출판되었다. 조조의 인재등용에 관한 책도 있고 유비에 대한 관우와 장비에 대한 책들도 많다. 삼국지에 핵심인물을 꼽으라면 그중에 빠질수 없는 인물이 이 책에 등장하는 제갈량일 것이다. 삼국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기에 모든 이야기를 백퍼센트 신뢰할 수는 없지만 그들이 보통 인물들이 아닌 것만은 확실한 듯 하다. 그중에서도 제갈량은 삼국지 전반에서 가장 현명하고 전반에 능통한 사람이라고 평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갈량이 어떻게 촉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는지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물론 옛날얘기만 하고있는 책이라면 판매될 이유가 없는 책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 비유하여 현재 회사의 경영진과 국가의 관리자가 조직을 경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지침과 길잡이를 제공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