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소개

어떻게 가르칠것인가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경험의 확장과 자기성찰

나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라는 질문에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주체성’ 이라고 답했다. 이 답은 교육의 목적 중 가장 큰 목표를 생각했기 때문에 나온 답이다. 나는 교육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주체성의 확립에 목적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 수 있는 인간을 구축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종전에는 이 ‘주체성’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말했으니 이번엔 이 주체성을 어떻게 확립시킬 것이냐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려한다. 사실 현재 교육과정은 아이들의 주체성확립보다는 지식전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교육과정이 개정되고 있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아주기 위한 노력보다는 교육내용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주체성을 확립하는데에는 1+1=2 처럼 원리가 숨어있고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주체성이 확립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창의성이 지식을 기반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주체성확립도 수많은 경험과 끝없는 자기성찰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다.(하지만 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하고 자기성찰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정체성이 확립되었다고도 말할 수 없지만 이것들 없이는 정체성이 확립되었다고 할 수 없기에) 때문에 나는 교육과정이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장 실과교육만을 생각해보아도 교육과정이 개정되면 개정될수록 수업시수가 줄어들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