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

소개

리틀몬스터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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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험의 연속과 슬금슬금 다가오며 압박하는 과제들과 고등학교와 비교하자면 담임선생님도 없고 어떤 짓을 해도 뭐라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 이제 대학교 일학년을 마쳐가면서 자유에 뒤따르는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를 깨닫고 있는 중이다 나의 학점은 되돌릴 수 없겠지만 수구초심의 자세로 돌아가서 다음 학기부터는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다짐에도 불구하고 이번 과제 또한 날씨 좋은 주말에 빠듯한 시간으로 방안에서 책과 함께 지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리틀 몬스터’ 이며 ADHD를 가진 소년이 대학교수로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이번 주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나에게 낯설지 않은 단어였다. 기억은 나진 않지만 초등학교 입학 후 주의 산만하며 수업시간에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며 선생님이 한눈팔기 무섭게 사고를 치는 아이라고 부모님께 ADHD상담 권유를 하셨다고 말씀해주셨고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정상 판정을 받은 뒤에 부모님은 더 이상 나의 산만함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시지 않았고 치료보다는 활동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향을 제시하셨다고 말해 주셨다.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ADHD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ADHD인줄 모르고 스스로와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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