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011년 유성기업의 파업이 일어난 배경과 문제점에 대해 상세히 정리한 리포트

소개

얼마전 이름조차 생소했던 유성기업이라는 자동차 관련 기업이 갑자기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업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했었다.
대부분의 사건을 접하는 사람들은 노조측의 입장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자신들의 이익만을 채우려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한 집단으로 인식하고, 비난하며 유성기업 파업사태의 세부적인 상황과 진실을 많이 모르고 있었다.
그 이유는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할 언론들이 사측과 노조의 갈등 양상, 원인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단순히 하루 예상손실이 천몇백억이니 노조원들 평균 연봉이 얼마니 이런 소리만 하고 있고 그러한 설명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들은 유성기업 노조가 왜 파업을 했는지, 문제가 되는것은 무엇인지를 알리기보다는, 단지 그들의 파업으로 인해 파생되는 손실이 얼마인지만 떠들고 있다. 사람이 그 스스로의 가치로 평가되지 못하고 그가 생산해 내는 부가가치들의 합산으로 평가받는 이 상황에서 노사관계론을 공부하는 우리는 좀 더 객관적이고 분석적으로 유성기업 파업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파업이란 노동자들이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극단적인 선택이니만큼 나름의 절박함이 있었을 것을 추정할 수 있고 최소한 그들이 파업을 선택하게 된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목차

Ⅰ. 서론 - 주제선정 및 파업배경

1. 유성기업 파업사례를 선택한 이유
2. 유성기업 소개
3. 유성기업 파업전개과정
4. 유성기업 파업배경

Ⅱ. 본론 - 유성기업사태 분석 및 문제점

1. 파업의 근본적 이유인 유성기업의 과도한 근로시간의 문제점
2. 파업을 둘러싼 노사 간의 의견차이
1) 주간2교대제 도입 논란
2) 귀족노조? - “연봉7000만원”의 진실
3. 유성기업 파업에 대한 정부와 언론의 태도
1) 언론의 유성기업 파업보도 - 친기업, 반노동
2) 정부의 파업에 대한 태도
4. 유성기업 파업사태의 주요 내용
1) 용역업체의 폭행
2) 사업의 직장폐쇄
3) 국가의 공권력투입


Ⅲ. 결론 - 개선방안 및 우리조의 생각

1. 유성기업 파업사태가 던진 과제 및 개선방안
2. 우리조의 생각

본문내용

얼마전 이름조차 생소했던 유성기업이라는 자동차 관련 기업이 갑자기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업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했었다.
대부분의 사건을 접하는 사람들은 노조측의 입장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자신들의 이익만을 채우려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한 집단으로 인식하고, 비난하며 유성기업 파업사태의 세부적인 상황과 진실을 많이 모르고 있었다.
그 이유는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할 언론들이 사측과 노조의 갈등 양상, 원인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단순히 하루 예상손실이 천몇백억이니 노조원들 평균 연봉이 얼마니 이런 소리만 하고 있고 그러한 설명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들은 유성기업 노조가 왜 파업을 했는지, 문제가 되는것은 무엇인지를 알리기보다는, 단지 그들의 파업으로 인해 파생되는 손실이 얼마인지만 떠들고 있다. 사람이 그 스스로의 가치로 평가되지 못하고 그가 생산해 내는 부가가치들의 합산으로 평가받는 이 상황에서 노사관계론을 공부하는 우리는 좀 더 객관적이고 분석적으로 유성기업 파업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파업이란 노동자들이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극단적인 선택이니만큼 나름의 절박함이 있었을 것을 추정할 수 있고 최소한 그들이 파업을 선택하게 된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유성기업 홈페이지 - http://www.ypr.co.kr/
·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854914_5782.html
· (mbc news, 2011.05.24)
·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33
· (시사서울, 2011.05.27)
· 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144626
· (투데이 코리아, 2011.05.24)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524203022938&p=hani
· (한겨레, 2011.05.24)
· http://blog.naver.com/evainch?Redirect=Log&logNo=60130751117
· (개인블로그, 2011.05.25)
· http://blog.naver.com/subsil?Redirect=Log&logNo=110109523629
· (개인블로그, 2011.05.23)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84293
· (아시아 투데이)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4/2011052400054.html (조선 비즈, 2011.05.24)
· http://news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51908
· (cnb news, 2011.05.27)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5/30/0200000000AKR20110530141800008.HTML?did=1179m
· (연합뉴스, 2011.05.30)
· http://view.edaily.co.kr/edaily/view.htm?newsid=01377606596254168&strSite (이데일리, 2011.05.30)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80100.html
· (한겨례, 2011.05.30)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736
· (뉴스참, 2011.05.30)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view.html?cateid=1066&newsid=20110601033208640&p=khan
· (경향신문)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10524173238943&p=yonhap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