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과 이종결합

소개

통섭과 이종결합에 대해 사전적 정의와 예시

그리고 예술적 건축적으로 접근한다.

목차

- 초 장

초장-1. 통섭(Consilience)이란 무엇인가?

초장-2. 이종결합(Hybridism)이란 무엇인가?



- 중 장

중장-1. 통섭과 이종결합, 시대를 따라서
- 이 시대와 과거의 연결

중장-2. 이 시대의 통섭과 이종결합

중장-3. 심 화....



- 종 장

종장-1. 종 장

본문내용

통섭이라는 단어는 19세기의 자연철학자인 윌리엄 휴얼(William Whewell)이 자신의 책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설명의 공통 기반을 만들기 위해 분야를 넘나드는 사실들과 사실에 기반을 둔 이론을 연결함으로써 지식을 “통합”하는 것을 뜻한다.

Hybrid의 의미는 서로 다른 2개의 기술이나 시스템이 결합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Hybrid란 용어는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보다는 다른 용어와 결합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Hybrid Car`라는 용어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휘발유와 전기를 연료로 같이 사용하는 자동차를 말하는 것이다.

많은 전문지식과 일반적인 지식 그리고 상식 등이 공유됨으로 인해 기존의 지식과 다른 무언가의 교류가 빈번하여 두 가지 이상의 것이 서로 융합되어 새로운 것이 만들어 내거나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루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참고자료

· 통섭 / Wilson, Edward Osborne / 사이언스북스 / 2005
· 지식의 통섭(학문의 경계를 넘다) / 최재천 / 이음 / 2007
· 형태, 기능, 맥락의 혼합 : 퐁피두 메츠센터 / 시게루 반 / vmspace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