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영역인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3.1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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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2년 2학기에 쓴 초영역 인재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기본적으로 왜 초영역 인재가 왜 필요한가를 말하며 독자를 초영역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현대의 통섭적 사고를 하는 인물들과 과거의 통섭형 인물들을 예로 들어서 독자에게 신뢰성을 더함과 동시에 공감을 얻을수 있는 내용을 말하고 있다.
프롤로그는 인재관에 관한 새로운 담론이 시작되고 이때부터 새로운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 됐는지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인재는 ‘정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닌 이전에는 상상치도 못한 ‘다른 답’을 찾는 인재를 말한다. 이렇게 인재관이 변한 까닭은 복잡한 경영환경으로 인해 어떠한 영역도 넘나드는 인재들이야말로 기업 사활의 궁극적인 해법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무후무한 학습력이 밑받침 되어야 한다. 이제 모방이 해법이 될 수 없으며 ‘다른 답’을 찾아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저자는 기업가들은 직원들을 창조적인 인재로 재교육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무한한 대양과 같은 인문의 힘을 끌어와 경영의 토양을 흠뻑 적셔야 한다고 말하며 인문학과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2부 6장으로 구성됐는데 1부 넘나들기는 초영역 인재들의 현재와 과거를 예로 들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방법을 설명한다면 2부 접목하기는 1부의 바탕 아래 심화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는 것 같다.
1장에서 저자의 핵심은 과거의 혁신과 결별이라고 말한다. 현재는 과거의 유산을 물려받기 때문인데 이는 한국 기업은 과거를 모방하는 데 그치고 있다는 문제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모방의 힘을 빌려 더욱 성장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마이클 포터 교수는 ‘전략이란 차별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과거에 누렸던 성공에서 벗어나는 것은 힘들다.
중세 시대에는 신이라는 절대적인 이름 아래 짓눌려 있었지만 한번 무너지기 시작한 중세는 급속도록 와해됐는데 이렇게 만든 장본인은 다름 아닌 창조 본능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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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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