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권위에 대하여

소개

성경의 권위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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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경은 역사적으로나 지리학적으로나 과학적 사실을 포함한 성경의 모든 것은 영감으로 되어 있다고 우리는 믿고 생각하며 배워왔다. 그러나 성경을 볼 때 구속사와 구속교리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만이 진짜 이며 다른 과학적으로 보는 견해나 역사적 문학적 양식으로 보는 성경의 관점은 다르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즉 성경은 신앙과 행위에 대해서만이 권위를 가질 수 있다. 후자의 의견을 따르는 사람들은 성경을 완전한 영감이 아닌 하나님의 선택적인 지식의 제한으로 사용한다는 의견을 주장한다. 당시의 사람들의 이해도를 분명히 고려했다는 것이다. 만약에 지금에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나 스마트 폰과 같은 최첨단 정보기기에 대해서 1000년 전 2000년 전 사람들은 감히 상상 할 수도 없고 이해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성경에서도 이러한 원리는 적용된다. 우리의 인간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사실 1000년 전, 2000년 전 이 아닌 같은 동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사이에서도 세대차이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 인간과 인간 그리고 세대와 세대 사이에도 Gap이 존재하는데 피조물인 인간과 창조주인 하나님과의 관점과 Gap은 분명히 존재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시 사람들이 이해하는 사고와 개념에 맞추어 자신의 전지전능함과 구속사적인 역사하심을 성경을 통해 나타내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성경의 무오성이라는 주제는 사실 신학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학적 논재 중에 하나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소히 포스트 모더니즘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 말은 사실 그 정의가 모호하고 정의 내리기가 힘든 개념이다. 모더니티의 붕괴 이후 일어난 거대한 지적 조망이라고 판단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다원주의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 즉 종교다원주의 종교의 구원의 길은 하나가 아닌 여러 갈래임을 주장한다.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고 다른 종교에도 진리가 있음을 말한다. 이런 문화적 사고는 성경의 권위를 상승시키기 보다는 성경 또한 하나의 종교적인 서적으로서 이해하게 만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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