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매너] 태국의음식문화

소개

태국의 음식문화 10쪽

목차

Ⅰ. 음식(문화)의 특징
Ⅱ. 주음식
Ⅲ. 스페셜 음식
Ⅳ. 식사 에티켓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음식(문화)의 특징
1. 태국 음식의 특징
- 밥 . Rice . 카우
태국의 주식은 밥이다. 하지만 만드는 방법과 쌀이 우리 것과는 판이하다. 끈기가 있고 기름기가 흐르는 우리나라 밥과는 달리 태국의 것은 끈기라고는 하나도 없이 밥알 하나하나가 다 따로 논다.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 태국 쌀은 ‘인디카 Indica’종으로 ‘자포니카 Japonica’종의 우리 쌀과는 종자 자체가 다르다. 밥을 짓는 방법도 다른ㄷ, 먼저 많은 양의 물을 넣고 쌀이 익을 때까지 끓인다. 쌀이 익이면 물을 따라 버리고 남아 있는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가열하여 뜸을 들인다. 그러면 밥이 된다. 물기가 많고 끈기가 생기면 밥이 쉬 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밥은 조리하기가 편하다. 밥이 부슬부슬해서 볶기도 쉽고 반찬을 얹어 덮밥을 해먹기도 좋다. 밥을 먹을 때는 포크를 이용해 밥과 반찬을 숟가락으로 가져와서 떠먹는다.
- 국수 . Noodle
국수도 거의 밥과 같은 역할을 한다. 국수만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과 노점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면은 밀가루로 만든 것도 있으나 쌀로 만든 것이 일반적이며, 물국수, 비빔국수, 볶음국수의 형태로 먹는다. 국수를 먹을 때는 손잡이가 짧고 우묵하게 들어간 수저를 사용한다. 젓가락으로 면을 집어서 수저로 받친후 국물과 함께 먹는다. 쌀로 만든 면을 ‘꿰이 띠오’라고 하며 밀가루로 만든 것은 ‘바미’라고 한다. 특히 꿰이 띠오의 경우 면발의 넓이에 따라 센 야이(넓은 것), 센 렉(중간 것), 센 미(가는 것)로 나눈다.

참고자료

· 1. 단행본
· 이현숙 ․ 홍원겸, 『Hello 태국』, 2000
· 2. 논문
· 이상훈, 「태국 여행과 문화 체험」, 『한국태국학회논총』제11호, 2004
· 조흥국, 「태국 음식문화에 대한 고찰」, 『민족학연구』, 2000
· 최창성, 「태국인의 식관습과 문화」,『한국태국학회논총』제6호, 1996
· 3. 웹 사이트 (web-site)
· http://www.thesingle.co.kr/fashion/s_fashion_content.asp?channel=15&subChannel=59&idx=1704 ( 패션잡지 - 더싱글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