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

소개

서론 - 인삼공사 스포츠 단 소개 및 배드민턴 단 선정이유2010년 10월, 한국인삼공사는 모기업인 KT&G로부터 영업권을 인수하여 스포츠 단을 출범시켰다. 담배와 관련된 회사의 이미지 때문에 스포츠단의 운영에 차질이 생긴 모기업의 부담감을 인삼공사가 안고 시작하게 되었다. 이 스포츠 단은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 단은 1969년 ‘전매청 신탄진제조창 배드민턴 팀’으로 창단을 하였고, 41년이나 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여자 배드민턴 단이다. 지난 2006년 지장 유갑수 감독과 임방언 코치의 영입을 통해 팀 컬러를 성공적으로 바꾼 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 단은 현재 권희숙, 임재은, 이세랑, 배승희, 주은애, 강주영, 정경은, 배연주등 8명의 선수들이 구성되어져 있고, 이중 4명의 선수가 2011년 국가대표로 뽑혔다. 그 이듬해인 2008년 ‘제51회 전국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을 비롯한 여자부 단/복식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팀의 새로운 부활을 알렸다. 또한 2009년 10월에는 ‘싱가포르 세트라잇 국제배드민턴대회’에 한국대표팀 자격으로 출전하여 다시 한 번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쓰며 세계 배드민턴 계를 놀라게 했다.2006년 통계청의 여가활동별 참여비율(스포츠)에 나타는 수치로는 12.4%로 수영의 12.9%와도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배드민턴이 고른 연령층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아니다. 같은 해에 통계청에서 나온 연령별 실행하는 운동 종목 수치에 보게 되면 10대에는 배드민턴을 즐기는 수치가 없었다. 하지만 20대에는 7%, 30대는 4.4%, 40대는 4.7%로 어린 연령층보다는 소비능력이 있는 20대 이상의 계층이 즐긴다고 볼 수 있었다.소비자가 생각하는 기업의 이미지는 곧 기업 매출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각 기업들은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보다 강조하며, 대중적인 인기 스포츠에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노력한다. 따라서 우리는 기업의 직접적 매출증대 마케팅 활동보다는 인삼공사 배드민턴 팀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창출, 소비자에게 홍보, 각인시키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기존 KT&G 스포츠 단의 팀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삼공사 스포츠 단의 새롭고 인상 깊은 긍정적 이미지로 개선하는데 목적을 둔 마케팅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는 인삼공사가 주관하는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의 스포츠 단 중 참여 스포츠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시설과 투자가 미비하여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진 배드민턴을 주제로, 인삼공사 배드민턴 단의 마케팅 전략을 파악 및 분석, 나아가 마케팅 개선 방향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노력했다. 배구, 농구와 같은 인기종목의 팀을 토대로 여러 정보와 좀 더 자리 잡힌 현존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여 보다 쉽게 마케팅 전략을 풀어 나갈 수도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마케팅 활동이 저조한 배드민턴 팀을 활용하여 앞으로 꼭 필요로 하고 마케팅도 실제로 사용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SWOT 분석 및 마케팅 방향

목차

1. 서론 - 인삼공사 스포츠 단 소개 및 배드민턴 단 선정이유 1


2. SWOT 분석 및 마케팅 방향 2
가. SWOT 분석 2
나. SWOT 분석을 토대로 한 1조의 마케팅 전략 방향 3


3. 대회개요 및 이벤트 4
가. 각 대회 개요 4
나. 대전 지역 놀이동산과의 협약 11
다. 추첨을 통한 선수들과의 1박2일 12
라. 전국 클럽 리그 & 대회 주선 홈페이지 제작 14
마. FAN 전략 19


4. 결론 도출 21

본문내용

2010년 10월, 한국인삼공사는 모기업인 KT&G로부터 영업권을 인수하여 스포츠 단을 출범시켰다. 담배와 관련된 회사의 이미지 때문에 스포츠단의 운영에 차질이 생긴 모기업의 부담감을 인삼공사가 안고 시작하게 되었다. 이 스포츠 단은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 단은 1969년 ‘전매청 신탄진제조창 배드민턴 팀’으로 창단을 하였고, 41년이나 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여자 배드민턴 단이다.
지난 2006년 지장 유갑수 감독과 임방언 코치의 영입을 통해 팀 컬러를 성공적으로 바꾼 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 단은 현재 권희숙, 임재은, 이세랑, 배승희, 주은애, 강주영, 정경은, 배연주등 8명의 선수들이 구성되어져 있고, 이중 4명의 선수가 2011년 국가대표로 뽑혔다. 그 이듬해인 2008년 ‘제51회 전국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을 비롯한 여자부 단/복식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팀의 새로운 부활을 알렸다. 또한 2009년 10월에는 ‘싱가포르 세트라잇 국제배드민턴대회’에 한국대표팀 자격으로 출전하여 다시 한 번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쓰며 세계 배드민턴 계를 놀라게 했다.

2006년 통계청의 여가활동별 참여비율(스포츠)에 나타는 수치로는 12.4%로 수영의 12.9%와도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배드민턴이 고른 연령층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아니다. 같은 해에 통계청에서 나온 연령별 실행하는 운동 종목 수치에 보게 되면 10대에는 배드민턴을 즐기는 수치가 없었다. 하지만 20대에는 7%, 30대는 4.4%, 40대는 4.7%로 어린 연령층보다는 소비능력이 있는 20대 이상의 계층이 즐긴다고 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한국 인삼공사 홈페이지 (http://.kgc.or.kr)
· ▶‘KT&G→한국인삼공사, 스포츠 단 이전은 왜?’ 오센, 황민국 기자, 2010.10.01
·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0010071)
· ▶한국인삼공사, KT&G 스포츠 단 인수 경향신문, 김창영 기자, 2010.10.01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302211445&code=9807012)
· ▶2009년 체육백서
· ▶통계청 (http://.kostat.go.kr)
· ▶네이버 (htt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