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변천에 따른 기타환율제도

소개

역사적 변천에 따른 기타환율제도입니다. 무역학과나 국제통상의 무역실무 과목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1) 스미소니언체제(Smithonian system)

(2) 스네이크제도(Snake system)

(3) 킹스턴체제(Kingston system)

(4) 유럽통화제도(EMS)

본문내용

(1) 통화동맹 등 고유의 법정통화가 없는 경우
유럽연합은 유럽통화동맹(EMU)를 결성하여 역내 단일통화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파나마, 에콰도르 등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었던 일부 남미국가들은 미달러화 등을 자국통화로 사용하는 달러화통용제도를 시행하였다.

(2) 통화위원회제도(Currency board arrangement)
자국통화의 환율을 기축통화에 고정시킨 후 외화준비자산 범위 내에서만 화폐발행을 허용하도록 법제화하였다. 하지만 자국화폐 소지자의 외화요구시 고정환율로 무제한 태환을 허용하므로 통화정책의 자율성이 상실되었다.

(3) 전통적페그제도(Conventional fixed peg arrangement)
가장 보편적인 고정환율제도로 자국통화를 기축통화(미달러나 유로화 등)인 단일통화나 SDR 등의 복수의 통화바스켓에 연동시켜 고정된 기준환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4) 수평밴드페그제도(pegged exchange rate within horizontal band)
전통적 페그제도와 유사하나 보다 신축적인 환율변동이 가능하도록 실제환유르이 기준환율로부터의 괴로폭을 상하+1% 이상으로 넓게 정하여 운영하는 제도이다.

(5) 크롤링페그제도(Crawling peg)
자국통화를 외국의 단일통화 또는 복수통화바스켓에 연동시켜 단기적으로는 고정된 기준환율을 유지하되 장기적으로 사전에 정해진 환율수준에 수렴하도록 기준환율을 주기적으로 미조정하였다.

(6) 크롤링밴드제도(exchage rate within crawling band)
자국통화 환율이 단기적으로는 기준환율로부터 일정한 변동범위 내에서 움직이도록 허용하되 주기적으로 기준환율을 미리 공표된 수준으로 미조정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보다 신축적인 환율변동을 허용하였다.

(7) 관리변동환율제도(managed floating)
원칙적으로 환율의 신축적인 변동을 허용하되 정책당국이 외환시장에 적극 개입함으로써 환율이 적절한 수준에서 움직이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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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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