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과 건강] 잘못알려진 건강상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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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레포트 표지
2.『스트레스 해소에는 담배가 좋다?』
3.『술을 섞어 마시면 더 취한다?』
4.『변비에는 변비약이 최선』
5.『감기를 잘못 치료하면 폐렴이 된다.』
6.『어릴 때 뚱뚱한 것은 비만증과 무관하다.』
7.『보건소는 가난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8.『직장건강검진, 믿을 것 못된다.』
9.『독감예방주사 반드시 맞아야 한다.』
10.『담배도 잘 피우면 해가 안된다.』
11.『산성체질은 알카리성체질로 바꾸어야 한다.』
12.『현대인의 운동부족, 스포츠센터가 해결해 준다.』
13.『몸 좋아지라고 만든 약, 많이 먹어 손해볼 것 없다』
14.『어지러우면 빈혈이다.』
15.『동상, 차가운 것은 차가운 것으로 푼다.』
16.『속이 쓰릴 때는 우유가 최고』
17.『얼굴마비는 중풍의 초기 증상이다.』
18.『젊은 사람의 피를 수혈하면 젊어진다.』
19.『신경을 많이 쓰면 노이로제가 된다.』
20.『비듬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을 때 생기는 병이다.』
21.『피부병은 전염병이다.』

본문내용

▷ 『스트레스 해소에는 담배가 좋다?』

담배를 피우면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 등의 성분에 의해서 일시적인 각성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스트레스의 해소와는 무관한 것이다. 스트레스가 생기는 정신 적인 배경은 자신의 욕구나 의지대로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이것을 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가 생긴다는 것이다. 우리가 업무가 밀려 있는데 진행이 안될 때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도 이런 것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 데 그것을 못할 때 느끼는 스트레스도 이런 것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담배를 피 우고 있지 않을 때는 기본적으로 담배를 피워야겠다는 욕구가 항상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이런 사람이 어떤 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스트레스와 일에 의한 스트레스, 이 두 가지 스트레스가 공존하게 되는데 담배를 피우면 이 중에 담배를 피 우고 싶다는 스트레스만 해소가 된다. 결국 담배를 피움으로써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것은 원래 담배를 피우지 않았더라면 생기지도 않았을 담배에 대한 스트레스만 해소되고,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그대로 남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