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월의 대하여(건축학)

소개

커튼월에 대하여 의의와 현재 사용되고있는 몇가지 건물의 예를들어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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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커튼월이란 무엇인가 ?

커튼월의 문자적인 의미는 ``비내력 외주벽``이다 . 다시 말하면 공장생산 부재로 구성되는 건물의비내력 외벽이라고 표현되는 조적 벽이나 일부 철재틀 을 설치하고 마감재를 붙이는 건식마감의 경우는 커튼월의 범주에서 제외된다고 할 수있다.
상세히 표현하면 알루미늄, 철재, 유리, 석재 PC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창, 마감재, 부소품, 등의 벽 구성부재를 공장에서 제조하여 현장에서 볼트 또는 이와 유사한 접합재료를 이용하여 취부하는 외벽이다.

*커튼월의 역사*
- 1884년 워싱턴 기념비의 cap부분에 소형 알루미늄 피라미드를 설치하면서 건축용으로는 최초로 커튼월을 사용하였고, 1929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store front 동에 6000매의 알루미늄 spandrel panel을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건축에 도입이 되기 시작하였다. 귝내에서는 1960년대 삼일빌딩에서 steel 커튼월이 처음 사용되었고, 조흥은행본점과 명동성모병원은 알루미늄 커튼월이 최초로 사용되었다.

*커튼월의 종류*

ㅡ커튼월이 건축자재로 사용된 이후 여러 방면으로 발전되어 왔다. PC 한참 유행하였을 때는 피씨 패널이 커튼월의 주류를 이루어 피씨 위에 타일을 먼저 붙여 패널을 설치하는 TPC. 석재를 미리 붙여 설치하는 GPC등의 용어가 등장했다.
1985년 63빌딩이 세워졌을 때는 외벽면 전체가 유리로 형성될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 하였다. 이 경우 알루미늄 바가 커튼월의 구조재료로 되었고 유리가 마감 재로 사용되었을 뿐이며 마감재로 석재가 사용되었되었다면 주 구조는 철재틀로 하고 그 위에 석재 및 알루미늄 창틀을 거치하는 공법이 사용되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