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노인과 바다 - 를 관람 후에 작성한 연극 감상문, 연극 리뷰, 후기입니다. (대학로 2011년 공연)

소개

2011년 10월, 대학로에서 관람한 2인 연극
- 노인과 바다 - 를 관람 후에 작성한 연극 감상문, 연극 리뷰, 후기입니다.

목차

1. 노인과 바다 소개
2. 줄거리
3. 감상문

본문내용

2011년 연극 <노인과 바다>는 1953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 문학상. 이 두 개의
상을 모두 수상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 소설을 좋아하는 터라 <노인과 바다>라는 연극을 알게 된 후 망설임 없이 티켓을 예매하게 되었다. 소설 “노인과 바다”가 연극으로 각색되어 어떤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게 될까. 설레이며 대학로로 향하였다.

연극은 2명의 배우가 출연하며 나는 박상협씨와 민경진씨가 출연하는 날 연극을 관람하게 되었다. 줄거리는 다들 알다시피 바다를 생활의 터전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노인에게서 시작된다. 노인에게 있어 바다는 삶이자 전부이다.



가진 것 없이 매일을 바다와 함께 하며 고독한 싸움을 하는 노인. 고기를 못 잡은 날이 84일이나 계속되는 그의 옆에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항상 노인에게 힘이 되어 주고 소년은 늘 노인을 마중 나가 갈퀴와 작살, 돛, 낚시 줄을 챙기는 일을 도와주곤 한다. 하지만 고기를 못 잡는 날이 계속 되자 소년의 부모는 다른 배로 갈아타기를 원하였고, 소년은 부모의 말을 듣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