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교육을 통해 찾은 한국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해법 탐구

소개

독일교육을 통해 찾은 한국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해법 탐구입니다.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독일의 교육제도

3. 한국 교육에의 적용
- 몰개성화
- 주체적 사고의 결여

4. 결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교육열로 생긴 교육인프라와 한국 정부의 대대적인 교육 지원 덕분인지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교육을 보고 극찬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선진국 내에서도 한국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한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교육이 대중화되고 학생들의 격차에 따라 학교가 계층화됨으로서 학생들은 중학교 시절부터 과도한 경쟁에 시달리고 있다. 모든 학생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아이들은 특수목적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에 가기위해 중학교 때부터 경쟁을 한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가서는 또 전국의 다른 고등학생들과 다시 대학을 가기위한 경쟁을 치른다. 부모들의 맹렬한 교육열과 유교사회의 전통 탓도 있지만, 국가에서 이런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국가는 경쟁을 통해서 사회의 전반적 발전을 꾀할려고 하고 있고, 학생들은 경쟁에 지쳐 교육에 흥미를 잃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심지어는 자살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다. 더군다나 이러한 교육형태는 사교육의 팽창을 가져오게 되었고, 상위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고액과외 등을 통해 명문대학으로의 진학기회를 더 많이 움켜잡음으로서 또 다른 사회의 불평등을 야기시켰다.

참고자료

· 박성숙, 독일교육이야기, 21세기북스, 2010
· 박성숙, 꼴찌도 행복한 교실, 21세기북스, 2010
· 조금주, 대륙별 교육제도 비교, 한국학술정보,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