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제도]독일의 교육제도

소개글

독일의 교육제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간추려 놓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목차

1. 개요
2. 자치제도
3. 교육제도
4. 교육과정
5. 교과서 및 교재
6. 입시제도
7. 직업교육
8. 특수교육(영재교육, 장애교육)
9. 안전보건교육
10. 사서교육
11. 사회교육
12. 교원양성 및 교원인사
13. 우리교육에의 시사점

본문내용

공식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으로 16개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일연방공화국 헌법은 ‘기본법’이며 이는 공화제와 민주제의 원칙에 따라 제정되었다. 전통적인 권력 배분에서 탈피하여 헌법에 의한 연방제와 헌법재판소의 강화로 권력을 보다 광범위하게 분산, 규제하고 있다.
공식 수도는 베를린이며, 알프스산맥 외곽능선으로부터 북쪽으로 독일중앙고원의 여러 지역과 북독일 평야 등 유럽대륙의 주요 자연경계선을 가로지르며 펼쳐져있다. 면적 356,973㎢이고 인구는 2000년도에 약 8,260만 4000천명(2003) 정도로 인구밀도는 231.4명/㎢(2003)이다. 주민은 슬라브족, 켈트족, 라틴족의 혈통이 섞인 게르만족이고, 종교는 카톨릭교와 크리스트교를 믿으며,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한다. 또한 독일민족의 국민성은 검소하면서도 합리주의적이며, 근면하지만 노동과 휴식이 시간적으로 명확히 구분되어 양자의 혼동을 볼 수 없다.
기후는 북해의 영향을 받는 북서부의 해양성기후에서 남동쪽으로 갈수록 차차 대륙성기후로 바뀌는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의 중간 정도를 나타낸다. 강수량도 적은 편이다. 기온은 계절에 따라 차이가 큰데, 7월의 기온은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아 등온선이 위도에 평행하게 거의 동서방향으로 놓이는 데 반해, 1월의 기온은 동쪽이 낮고 서쪽이 약간 높아 등온선은 위도에 직교하게 남북방향으로 놓인다. 연평균강수량은 서부와 남부에 많고, 특히 남부의 산지에서는 1,400mm 이상이다.
독일은 한국에 비하여 위도가 높다. 그러므로 한국과는 날씨가 다르다. 위도가 높아 겨울에 추울 것 같지만, 한국에 비하여 독일의 겨울은 춥지 않고 여름은 덥지 않다. 한국의 폭설이나 장마와 같은 기후는 없다. 다만, 햇빛을 볼 수 있는 기간이 짧아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에 상당한 관심을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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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tsa.or.kr/kotsa_info/down_load/2003_08/0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