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지역 여행보고서 -상호조화의 관점에서-

소개

일본 큐슈지역의 여행 답사문입니다.
일본의 일상 문화를 느끼고 어떻게 상호 조화를 이루어 낼 것인가에 대한 감상문 및 보고서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후쿠오카시내, 오호리공원, 요시노가리 역사공원, 쿠마모토 대학 및 쿠마모토 시내관광, 가고시마국제대학, 이부스키온천, 모지코)

-결론

본문내용

한일간의 문화 및 사회를 바라보는 인식이 유사할수록 상호이해의 수준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문화는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차이 나는 약간의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 또는 민간단체가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고, 한일간의 문화 교류는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특히 근래에 대중매체를 통한 교류가 많이 일어나는데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이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금 한일 양국의 10대, 20대를 대부분을 보면 대중매체가 국가간 이미지의 형성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한 나라의 이미지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상황 또는 지리적 환경 등과 같은 객관적인 사실들을 기초로 형성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매체에 의한 이미지는 객관적 사실과 관계되지만 사실 그 자체는 아니다. 오히려 부정확한 정보나 간접경험에 의해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나치게 단순화, 추상화되거나 과장되기 쉽다. 한 개인이 객관적인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기존의 정보나 평가에 의해 그 해석이 각자 달라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가 이미지 형성에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크게 작용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면 이러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특정 문화를 즐기고 그것에 대해 더 큰 관심이 생기다보면 그 나라의 사람과 교류하고 그 언어를 통해 대화해 보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이 보통이다. 몇몇의 사람들은 그 일에 대한 생각만 가지고 있지만, 몇몇의 사람들은 특정 문화권의 원어민과 접촉한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긍정적인 편견은 원어민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