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신소설, 근대소설의 비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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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구성 / 문체
- 전지적 작가 시점이 많음
- 외우고 읽기에 편하고 낭독에 편리한 낭송체, 운문체
- 가사체
- 언문 일치에 가까운 문체를 시도
- 사건의 분절화 및 지문과 대화의 분절화를 정착시켜 산문적인 문장에로의 발전을 가져왔다.
- 시문체, 구어체를 지향
- 간접화법에서 직접화법으로 변화
- 한자어 사용횟수의 빈도 감소
- 비속어 사용의 확대
* 한자어 사용의 감소, 비속어 사용의 확대는 중류층으로의 독자층이 확대 된 것과 관련
- 구식 문투사용의 감소

인물의 성격
-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성격이 변화가 없는 평면적 인물로 선과 악의 한 극단의 귀속되는 유형적 인물
- 신소설 역시 인물의 성격이 평면적
- 처음부터 끝까지 인물의 내면심리나 행동이 일괄적이고 단순
- 선구자적 인물(전형적 인물)
- 인물들의 자아각성이 돋보임

이야기 구성
- 이야기의 전개 과정이 추보식 구성(시간 순서)을 따르고 있어 구성상의 입체성이 결여
- 서사의 초점이 한 인물의 일생이나 그의 역경에 집중
- 해피엔딩의 상투적 결말 구조 → 권선징악적 가치관이 드러남
- 언어표현에 관습적 수사가 많이 동원
- 초자연적이고 신비스러운 세계와 사건이 경험적 세계와 공존
- 구도적인 구성을 시도함
- 서술의 역전(逆轉)을 많이 구사
- 단순한 시간 경과에 의한 사건 전개를 지양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