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 Koolhaas

소개

램쿨하스 대표작 5개

목차

1. CCTV – Headquarters, China, Beijing, 2002
2. Seattle central Library, USA, Seattle, 2004
3. Leeum museum, South Korea, Seoul, 2004
4. MOA,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of art, South Korea, Seoul, 2005
5. Prada Transformer, SouthKorea, Seoul, 2008

본문내용

1. CCTV – Headquarters, China, Beijing, 2002
New headquarters and cultural center for China Central Television



대지면적 : 10ha
높이 : 230m
연면적 : 465,000㎡
규모 : 지상 55층

2002년 말 북경의 중국중앙전시대 꼼뻬에 램 쿨하스 계획안이 당선됐다. 건축을 생각하기 전에 그 도시는 어떤 도시인지 우선 컨택스트를 파악하려 한다. 도시 가운데에는 무질서한 도시도 있지만 그런 도시에도 존재하는 컨택스트를 고려한다. 아시아의 도시를 보고 똑같이 혼돈스럽다고 말할 수는 없다. 북경은 꼼뻬를 시작하며 예상외로 조직적인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중국은 미덕이 있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것과 융합시키려 하고 있다. 북경이 그 대표격으로 시가지는 구획되어 있고 도로는 이중 삼중의 환상으로 정비되어 있다. 신구가 공존하면서 동서남북으로 균등하게 확장되고 있다.
실제로 북경의 다양한 요소를 관련시켜 재미있는 디자인이 가능했다. 그는 도시와 건축을 추상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도시 전체와 내가 디자인하는 건축이 공존하도록 했다. CCTV는 고층 건물이 북경에 지적 요소를 더함으로써 새로운 자유를 얻을 수 있게 하였다. 램 쿨하스는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늘 관심 대상이 되어 왔는데 CCTV사옥 역시 그의 개성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CCTV사옥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구조개념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다. 거대한 ㄱ 자형 매스 두 개가 직각으로 연결되어 있어, 상부가 거대한 캔틸레버 구조로 되어 있다. 건물 상부 공사는 켄틸레버 구조를 조금씩 연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CCTV사옥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살펴보아야 할 건물이지만 시공분야에서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 건물이다. 사무동의 외관은 알루미늄 바가 외부에 나타나지 않는 매끈한 유리 커튼 월로 되어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매스의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키려는 의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