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ite Profile 2. R elationship 대지 VS 건축물 3. R elationship 외부 VS 내부 4. R elationship 외부 내부 5. R elationship 내부 가구 6. Whatever 7. C onclusion 8. Sketch1. Site Profile ▶ Architect : Charles Eames ▶ Location : Pacific Palisades, California ▶ Date : 1945~1949 ▶ Building Type : House ▶ Construction System : 세미 조립식 패널 , 경량 철골 ▶ Climate : 온화한 온대성 기후 ▶ Style : Modern 외부에서 보여주듯이 지극히 단순한 형태로 이뤄져 있다 . 집을 가시적 목적을 위해 계획한 것이 아니라 주변환경과의 조화와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반영된 듯하다 . 그 시대에 이 주택이 완성됨으로써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켰을 것으로 보여진다 . 구조적으로는 지극히 단순한 형태 속에서 패턴과 색의 반복을 통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 재료적인 면에서는 패널 등을 사용하여 발상의 전환을 엿 볼 수 있다 . 지금은 대중적인 재료이지만 그 당시 그러한 재료를 주택에 쓰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Thinking ▶ 본명 : Charles Ormond Eames ▶ 출생 : 1907 년 6 월 17 일 ▶ 사망 : 1978 년 8 월 21 일 ▶ 출생지 : 미국 ▶ 직업 : 디자이너 , 건축가 , 영화 제작자 1930 : 세인트루이스에서 첫 건축사무실을 개설 / 가구와 공작물 , 양탄자와 조각 , 건축과 그림을 디자인하고 제작하기 시작 1941 : 뉴욕 근대미술관 주최로 열린 ' 오거닉 디자인 설계공모전 ' 에 사리넨과 함께 성형합판 의자를 출품하여 대상을 받은 후부터 의자 디자인만을 주로 함 1946 : 뉴욕 근대미술관에서 개최한 ' 가구신작전 ( 家具新作展 )' 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둠 1947 : 밀러 사 ( 社 ) 에 의해 제품으로 만들어짐 1961 : 그의 부인 레이와 함께 공업 디자인의 국제상인 카프만 대상의 제 1 회 수상자로 뽑힘 012. R elationship 대지 VS 건축물 02 대지 VS 건축물 ▶ 찰스는 이 집을 지으면서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려 하고 자연에 흡수 시키려 한 듯하다 . 대지의 경사면을 그대로 살리고 대지의 안쪽으로 건축물을 끌어들임으로써 대지가 건물을 감아 안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 대지 안에 흡수 되면서 각각의 두 개의 매스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지만 하나의 통일감을 보여준다 . 찰스와 레이부부는 이 곳에서 그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표현해냈으며 , 그들의 공간은 “ 작품 , 삶과 자연 ” 이 공동의 존재를 만들어 낸다 . △ 주위 에 나무들 에 묻혀 자연에 흡수 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음 △ 자연이 주는 경사면을 최대한 활용3. R elationship 외부 VS 내부 03 외부 VS 내부 ▶ 전면에 큰 창을 두어 안에서는 밖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외부에서의 프라이버시의 침해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 찰스는 이런 부분을 자연을 이용하여 해결하려 한 듯 하다 . 외부에 위치한 전면의 커다랗고 길다란 나무들의 외부와의 경계의 역할을 하면서 사생활을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해내고 있다 . 나무가 주로 큰 역할을 하고 커튼은 부분적으로 빛이나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서 수동적 기능을 할 뿐이라 생각된다 . △ 나무벽은 시선과 소음을 차단하지만 외부와의 매개체로써 주위와의 완전한 단절이 아닌 연결적 요소를 지님4. R elationship 외부 내부 04 2F Floor Plan 1F Floor Plan 외부 내부 ▶ 외부에서 본 건물의 형태는 두 개의 커다란 덩어리로 나누어 진다 . 이는 개인적 공간과 작업공간을 분리하여 각각의 공간을 자체로써 배려해 보인다 . 각자의 공간은 내부에서 또다시 크게 2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 수직적 요소를 기준으로 공동이 공간이 되는 거실과 스튜디오의 경우에는 천정 을 2 층까지 높여 공간의 확장감을 상승시킨다 .5. R elationship 내부 가구 내부 가구 ▶ 외관의 간결함과는 대조적으로 내부는 자연스러운 가구 배치를 하고 있으며 찰스와 레이 부부의 주관적인 취향에 구성된 듯하다 . 찰스의 ' 난 나이고 , 의자는 의자이다 . 꾸미지 않는다 .‘ 는 말에서도 보여주듯이 꾸밈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 커다란 책장만이 붙박이처럼 고정 되어 있고 모든 가구들은 움직임이 자유로워 언제든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 . 규칙을 갖고 있는 듯한 외부에 비해 내부공간은 살아가면서 영역이 만들어 지고 그 영역은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언제든지 변화가 가능하다 . 인위적인 꾸밈이 아닌 사진으로도 알 수 있듯이 구석구석에서 삶의 흔적이 엿 보인다 . 사용자의 현실성이 반영된 살아있는 공간이다 . 05 ▶ 오르막길 쪽 벽면을 유지하면서 집 옆으로 언덕이 흡수되면서 중간층 정도의 건물 형태가 만들어 졌고 , 그로 인해 낮은 입구 가 형성된 듯하다 . 입구 전면에 조립식 나선형 계단은 침실과 거실과의 관계를 분리하고 2 층에 폐쇄적 공간을 형성하게 된다 .6. Whatever 06 Color ▶ 외부에서 느껴지는 색채감은 몬드리안의 작품과 흡사하게 보인다 . 찰스 임스의 작품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끼친 듯 하다 . 또한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하얀 부분이 찰스의 작품에서는 투명한 유리면으로 표현되어 보이드한 동시에 때로는 솔리드한 양면성을 느끼게 한다 . Pattern ▶ 그의 작품은 심플하고 , 군더더기 없다 . 작업 방식도 철저히 현실에 바탕을 두었다 . 에너지의 1% 만을 구상에 할애하며 , 99% 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소모한다 . 상상에서는 얼마든지 작품을 만들지만 , 어떻게 현실로 옮길 수 있는 가가 더 중요하다 “ 패턴에서도 그의 정신이 보인다 . 깔끔한 반복되는 패턴 속에서 색과 재료의 변화로 단조로움을 피하고 패턴을 합치면서 외피를 만들어 나간다 . 그 시대의 등장한 네오 바우하우스 영향을 받아 디자이너들은 ‘ 불필요한 장식은 죄악이다 ’ 라는 실용주의 신념을 갖고 작품활동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 M aterial ▶ 직선적이고 직공 방식으로 기존의 구성 요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 그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공업 그리드 판넬을 사용한다 . 그의 집 외관은 투명 패널 , 취소 또는 유선 유리로 구성되어있다 . 반투명 패널 , 유리 섬유질과 나무 , 회색 석면 , 알루미늄과 파란색 , 빨간색 , 흙 색깔 , 검정 등이 쓰였다 . 강철 프레임으로 지붕을 꾸미고 , 금속 프레임의 투명 또는 반투명 유리와 치장용 벽토의 기본 색상이나 흰색 페인트의 패널로 가득 차있다 . 재료의 변화 조립식 건물의 영감7. C onclusion 07 ▶ 찰스 임스는 건축가라기 보다는 의자 디자이너로써 더 알려져 있다 . 그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가구를 만들 수 있을까 ’ 가 아닌 ‘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가구를 만들 수 있을까 ’ 라고 항상 고민하며 “ 나는 내가 만든 의자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생각에는 별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 단지 의자가 어떻게 그것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지에 관해 서만 생각할 뿐이다 . 의자는 편안해야 하고 , 의자를 사용하는 사람이 편안해야 한다 ” 며 의자의 대량 생산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 그런 그의 성 격이 건축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 실험적인 그의 정신이 건축에도 반영되어 전혀 새로운 소재로 기존보다 쉽게 편리하게 지어졌으며 획 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어 질 것 같다 . 이 주택은 사용자의 기능적 요구 사항을 정교하게 반영하였고 , 건축가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현대 건설 재료 및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개발했고 , 실제로 집으로 구축해냈다 . 제안에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요구를 반영 , 젊은 부부가 살고 일하는 장소 , 그리고 원하는 사이트와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정교하지만 즐거운 공간을 표현했다 . 그는 20 세기 미국 실용주의 디자인에 강한 발자국을 남겼다 . Charles Ray Eames ▶ 이보다 더 강 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부부는 없을 것 같다 . 현대 디자인의 바이블이 된 이 부부의 작품은 ‘ 임스룩 ’ 이라 불리며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 그들 은 작업을 놀이의 일부분으로 생각한 그들의 작품은 소재와 디자인 면에서 혁신을 이룬 20 세기 디자인의 명품이다 .{nameOfApplication=Show}
‘ 생명 연장의 아파트 ’ Arakawa + Gins 天命反轉 ‘In memory of Helen Keller’Contents 」 「 설계개요 Five-Part Loft, Plan Five-Part Loft, Model Inner Space Analysis Inner Space Analysis Outer Space Analysis Others 개인적 견해 Architects Introduce 1. 2. 3. 4. 5. 6. 7. 8. 9. 10. 주제선정이유page.02 주제선정이유 」 「 1. 자연적 피해와 도난 · 파괴와 같은 사회적 침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건물 인간의 생리적 해결하고 , 재창조를 위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담는 그릇 주택이란 외부로부터 적당히 차폐된 공간을 건축적으로 해결한 것임 일반적 주택 개념 발상전환 디자인 컨셉 : “인간이 갖고 있던 태생의 감각을 되살리고 이어서 그 감각으로 새로운 감각을 습득하기 위한”몸이 그 감각을 익숙하게 할 수 있는‘복잡’한 장소를 필요 건축가의 주택 개념 헬렌 켈러의 성장과정 사고의 배경시작 오감을 자극하는 환경 면역 능력이 높임 생명연장page.03 설계개요 」 「 2. WORK Reversible Destiny Lofts MITAKA In Memory of Helen Keller Location Mitaka , Tokyo Architects Shusaku Arakawa + Madeline Gins Yasui Architects Engineering, Inc. Site Area 452.56 M2 Building Area 260.61M2 Total Floor Area 761.46M2 Structure Wall pre-cast concrete, 3 stories Principal Use Housing complex Completion Date October, 2005 REVERSIBLE-DESTINY LOFTpage.04 Architects Introduce 」 「 3. ▶ Madeline Gins(1941) 미국의 화가 , 건축가 , 시인 ▶ Shusaku Arakawa(1936) 예술가 , 건축가 ▶ Backgroud 1963 년 매들린 긴즈는 작가 아라카와 만남 건축 바디 연구 재단을 설립 작품 - 건설 주택 (Reversible 운명 Lofts - 미타카 , Bioscleave 하우스 , Shidami 자원 재활용 모델 하우스 ) 과 공원 ( 사이트 Reversible 운명 - 요로의 ) 설계 이론 - 가장 광범위하게 자신의 도서 , 건축 바디에 정교 외부 세계로 , 인간 관계의 관행을 개발page.05 Five-Part Loft, Model 」 「 4. REVERSIBLE-DESTINY LOFT 공간의 구성 • 기본적인 틀을 모듈로 하여 다양한 평면 구성 • 매스의 변화와 규칙적 회전을 통한 형태 구성 • 규칙성과 불규칙성이 공존 상상력의 현실화 • 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상상에서 그쳤던 건축물들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고 봄 • 생각에만 그칠 뿐 아니라 행동의 중요성 강조 • 커뮤니티를 공감하기 위해서 주방을 중심공간으로 하여 방을 구성 • 주방은 거실 겸용으로 가족 구성원들간의 다양한 활용page.06 Five-Part Loft, Plan 」 「 5. REVERSIBLE-DESTINY LOFT FLOOR 평면이 없는 우둘투둘한 콘크리트 / 오목한 볼 모양 / 경사짐 CELING 낮은 천장 / 구조물설치 WALL 직선적 형태가 협소 가구배치가 어려움 매달거나 박음 SPACE 수납공간 부족 사생활이 없는 오픈 구조 몸과 머리를 써야 적응가능page.07 Inner Space Analysis 」 「 6. KEY PLAN Kitchen KITCHEN 거실은 따로 없고 한 가운데 주방 겸 응접실로 쓰거나 책상처럼 쓸 수 있는 공간구성 주방을 중심으로 벽마다 있는 3 개의 방은 하나를 제외하고 방문이 없음 천정에 로프를 걸도록 고리가 박혀있어서 머리를 써서 가구나 도구를 달아 씀 ▶기존의 주택 상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활동성이 돋보임page.08 Inner Space Analysis 」 「 7. KEY PLAN RM1 ROOM SHOWER 샤워실 - 샤워부스 한 개 설치 / 화장실변기노출 베란다 - 나가는 문은 몸을 쪼그려야 나갈 수 있음 전기를 꽂아 쓰는 콘센트는 머리 위에 있고 가구를 놓을 수 있는 반듯한 공간은 아주 협소 ▶개성이 있는 반면 프라이버시가 부족하여 개인적 공간 적음 RM2 Showerpage.09 Outer Space Analysis 」 「 8. SPACE CONSTRUCTION OUTER SPACE 주방을 중심으로 공간구성을 3 개 타입과 4 개 타입으로 계획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층마다 회전 변화를 통해 외부적으로 독특한 입면 표현page.10 Others 」 「 9. Bioscleave House (Lifespan-Extending Villa) ▶ 자연 지형의 형태를 이용 ▶ 복잡해 보이나 자연을 흡수한 형태로 발전시킴 External Genome Housing Project - Shidami ▶ 형태를 모듈화 ▶ 기준을 중심으로 내부적 변화를 통해 입면의 다양성을 표현함page.11 개인적 견해 」 「 10. 독창적이며 창의적으로 상상을 현실화 작가의 의도에 맞게 건축물이 표현됨 장 점 프라이버시 침해 공간의 시각이 달라 보편적이지 못함 단 점 건축은 ‘이야기 ’ 를 실천한다 . 건축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단이며 사회적 통념을 전달하는 캔버스이자 일상상황을 시연하는 무대 아날로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우리는 감춰진 공간을 이동하며 드러난 공간에 머문다 . 건축 공간의 모양과 질은 경험과 행위에 큰 영향을 미침 드러난 공간은 사람들이 머무르고 활동하는 장소THANK U...{nameOfApplication=Show}
감응(感應)_정기용 건축풍토 풍경과의 대화Correspondence_Chung Guyon, An Architect전시기간_2010.11.12~2011.1.30과목 : 한국현대건축학번 :이름 :그의 전시를 둘러보던 중 나는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하였다.“ 숨겨진 문제를 올바르게 알아내기 위해서는 ‘정확한 질문’, ‘필요한 질문’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해답은 사람마다 다름에 유의하면서 무엇이 다수의 보편적 요구이며 무엇이 소수의 특수한 경우인지를 명확히 드러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공공건축에서 필요한 공간을 결정해 낼 수 있다.”이 글귀를 보면서 나는 여태껏 어떠한 관점으로 건축을 바라보았는가 되짚어 보게 되었다. 또한 공공건축물이 아니더라도 작게든 크게든 건축은 공공적 특성을 포함한다고 생각한다. 예로 들어 소규모 주택이라 하더라도 내 집 앞 담장은 남을 위한 공간의 공간이 표현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접근을 통해서 건축을 꿈꿨고 과연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이 정확하고 필요한 것이었을까 아님 나만을 위한 건축이 아니었을까 하는 사고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였다.그는 이러한 작품 하나 하나에 그의 생각을 담고자 노력한 것 같다.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건축가로써의 실력뿐만 아니라 정서적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단지 화려한 기술이나 손재주 보다는 내가 갖고자 하는 사고나 개념이 건축에 녹아 들었을 때 표현에 호소력이 발생된다고 생각했다.또한 건축선으로써 끝나는 계획이 아니라 보다 넓게 바라보는 눈이 필요한 것 같다.건축은 건축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전시를 보면서 더욱 그러한 생각이 깊어졌다. 주변 자연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지역적 특성 등 모든 것을 고려 하였을 때 땅의 의미는 풍부해지고 건축물 또한 자연에 속하는 존재로써 조화로운 풍경을 이룬다고 보여진다.건축은 단지 비를 피하고 바람을 피하고 그러한 1차원적은 사고에서 벗어나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고 또한 자연의 일부로써 사람들을 이끄는……보다 감성적이고 사회적인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정기용의 건축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석구석 숨겨진 이야기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거대한 건물이 캔버스가 되기도 하며 지붕의 달팽이가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건물과 건물이 이어지는 사이로 ‘자연’이 친숙한 모습으로 들어와 있기도 하고 실내가 바깥이 되기도 하고 겉이 속이 되기도 한다. 사람이 존재하듯이 건물도 존재하며 그 속에서 자연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삶과 자연의 관계라고 하였다. 여기서 자연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를 나무라 말하였다. 나무는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베푸는 존재이고 중간자적 역할로 소통을 만들려고 하였다.“…… 경관에 대해서 우리가 문제 삼아야 할 것은 ‘보는 것과 보이는 것’을 포괄하는 것이며, 그것은 단순한 조형물의 차원을 넘는 풍경의 질에 관한 것이다. 어떤 풍경의 질이 도시 속에서 인간답게 사는 것을 마련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에서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도시 속의 자연만이 아니라 구축된 도시 자체도 제2의 자연으로 풍경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현재 청계천 주변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라 인상 깊게 받아들여졌다.하나의 커다란 풍경을 도시가 담고 있으며 과거의 자연적 청계천이 아닌 인공적 자연환경 속에서 어떤 풍경을 담을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다.건축은 풍경을 이루고 풍경은 사람을 모은다. 과거는 자연이 풍경을 이루었지만 산업화로 도시가 풍경을 이루게 되었다. 다시 자연을 되돌아보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었다.그는 이러한 사고방식의 결과물로써 건축의 과정을 담고 있었다. 건축뿐 아니라 그의 낡은 책들 그림들 사진들을 통해 그의 감성적이면서도 손때 묻은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자연의 풍경뿐만 아니라 자연과 건축물이 이루는 모습, 도시 속에서의 풍경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개인적으로는 그의 건축적 스토리를 볼 수 있었고 몇 십 년 동안의 작업들을 보관하고 표현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움을 느꼈다. 정기용 건축 한국현대건축
개항에 따른 도시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인천을 중심으로-2011年 6月00대학교000- 목차 -Ⅰ. 서론 2연구 목적과 의의 3연구 방법과 범위 4Ⅱ. 개항장과 도시구조의 형성과정 42.1. 개항과 조계설치 42.2. 개항장 조성과정과 근대시설물 6Ⅲ. 개항장 도시공간구조 변화의 해석83.1. 개항장의 공간 구문분석8Ⅳ. 인천 개항장의 의의114.1. 인천 개항장의 역사적 의의114.2. 인천 개항장의 장소성12Ⅴ. 인천 개항장의 현황 및 문제점135.1.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의 현황과 문제점13Ⅵ. 인천 개항장의 활성화 방안146.1. 문화지구의 유형별 계획특성을 통한 활성화 방안14Ⅶ. 결론 15표 2.1. 인천 개항장 설정 조약 내용5표 3-1. 개항기 인천 개항장의 공간구문변수 상위지역과 주요시설 위치8표 3-2. 강점기 인천 개항장의 공간구문변수 상위지역과 주요시설 위치9표 4-1, 인천의 개항 역사12그림 2.1. 인천 仁川各國租界平面圖6그림 2.2. 인천 仁川各國租界平面圖6그림 2.3. 인천일본거류지전경7그림 2.4. 인천항과 시가지 전경7Ⅰ. 서론연구 목적과 의의19세기 후반, 조선은 문호개방을 통해 외국인의 거주, 통상을 허용하기 위해 개항장을 설치하였다. 이는 근대화, 도시화 과정의 최초에 겪어야 했던 역사적이고 과도적인 장치였다.개항장 이였던 지역들은 현대 대도시로 성장해있으며, 오늘날 대부분의 도시계획들도 결국 왜곡된 과거의 도시 및 지역의 형태를 단순한 기계적 성장만을 꽤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상황과 문제를 이해하고 미래 도시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개항을 통한 외국문물의 요소들이 도시의 구조와 문화를 형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과거의 우리 도시의 모습을 알아가면서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도시란 각종 도시적 활동의 분포와 상호작용의 체계라고 정의 할 때, 시간의 흐름에 따른 도시의 구조를 알고 차후 도시의 발전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이에 인천을 통하여 港史』,1997, pp.66~67 참고.ⅲ 국제법으로 통상․항해․산업․거주․과세․사법상(私法上)의 권리 등에서 한 나라가 어떤 외국에 부여하고 있는 가장 유리한 대우를 상대국에도 부여하는 일.수호통상조약 및 협정에 따라 개항장 내 일정한 범위의 지역을 구획하여 외국인들의 거주지구로 하고, 그 지역 내 지방행정권을 전부 또는 일부를 위임 받은 이른바 조계(租界) 가 설치되면서 외국인의 거주․통상 및 토지취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이들 외국인들은 거류지가 설정되지 않은 개시장과 거류지 밖 10리의 범위 내에서도 토지와 가옥을 구입하거나 임차하여 조선인과 잡거(雜居)할 수 있었다.표 2-1. 인천 개항장 설정조약 내용(김태영, [한국근대도시주택], 기문당, 2003, p.12 참고)구분개항일조약 체결일승인 조약명 및 관계조약명거류지 유형토지 면적현재 위치인천1883.1.1조일수호조규7000평1883.5.1인천항일본조계조약국일본전관중앙, 해안동1883.9.30조미수호통상조약1883.5인천구화상지계장정청국전관선린동1884.10.3인천제물포각국조계장정각국중앙동 일대이렇듯 우리나라 개항장은 일제에 의한 식민도시 성장의 단초를 마련해주게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서구 중심적 도시화 모델에 근거한 우리나라의 도시 역사 및 초기의 도시화의 설명은 결코 바람직할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ⅳ 전문 11개조의「조일수호조규부록(朝日修好條規附錄)」에 의해 일본은 조선으로부터 다음의 권리를 보장받았다. ⑴일본인 관리관의 조선 내 자유여행권 ⑵개항장에서의 일본조계설치권 ⑶개항장에서의 일본인의 통상범위를 10리로 하는 권리 ⑷ 개항장에서의 일본상인이 조선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는 권리와 일본까지 필요에 따라서는 데리고 갈 수 있는 권리 ⑸개항장에서의 일본화폐의 자유통용권과 조선화폐의 일본으로 반출권 ⑹조선인의 일본상품 자유사용보장권 ⑺일본인의 부산, 동래간의 자유왕래권 ⑻일본인 묘지의 설치권 ⑼영해내에서 일본측량선 조난시의 구제책 등을 획득하고 또 「조일무역장정규칙 (朝日貿易章程規則)」을 그림 2-3 > < 그림 2-4 >인천일본전관거류지전경 인천항과 시가지 전경Ⅲ. 개항장 도시공간구조 변화의 해석3.1. 개항장의 공간 구문분석「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이후 조선에는 개항장을 중심으로 근대적인 성격을 띤 새로운 시설들이 설치되었다. 현재 개항장에 설치되었던 근대건축은 급격한 도시발달로 원형의 보존이 거의 드물다. 인천 개항장의 도시공간구조에서 가장 접근이 용이하고 상업적 유통이 활발할 수 있는 공간적 가능성을 지닌 통합도 상위지역과 통제 가능성이 높은 시설의 입지를 예상할 수 있는 통제도 상위지역을 주요시설의 위치와 비교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통합도통제도상위통합도상위통제도상위위치시설공간구문변수 상위지역공공업무시설민간상업업무시설교육시설종교.의료 시설개항기통합도청관언덕길청국영사관홍링거상회XX목련길XXXX제물량길XXXX차이나타운1길XXXX뒷부리길각국 공원XX차이나타운2길XXXX중봉로영국영사관, 인천역러시아 영사관XXX개항기통제도해역2길일본영사관, 우편사무실, 부속경찰서, 감옥서세창양행, 오십팔은행XX모꼬지길XXXX청관언덕길청국영사관홍링거상회XX목련길XXXX홍예문2길인천공화당, 경찰서이문사, 대한천일은행타운센드양행XX참외전길XXXX송월시장길XXXX중봉로영국영사관, 인천역, 러시아 영사관XXX솔밭1길XXXX제물량길XXXX개항기에는 청관언덕길, 중봉로가 통합도와 통제도가 모두 높은 상위지역으로 나타나며, 청국영사관, 영국영사관, 러시아영사관, 인천역 등 공공업무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민간상업업무시설인 홈링거상회가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그리고 통제도는 낮지만 통합도의 수치가 높은 지역으로 접근성과 상업적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됫부리길로 나타나고 있으며, 공공업무시설인 각국공원이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통합도는 낮지만 통제도의 수치가 높은 지역으로 주변을 통제하고 감시하기에 용이한 지역은 해역2길과 홍예문2길이며 일본영사관, 우편사무실, 부속경찰서, 감옥서, 신동공사, 경찰서 등 공공업무시설과 세창양행, 타운센드양행, 인주, 경원부 등으로 불리다, 조선 태종13년(1413)에 비로소 현재의 이름인 ‘인천’군(郡)으로 바뀌었다.인천군은 세조 5년(1459) 인천도호부(都護府)로 승격되었다가 숙종 14년(1688) 다시 인천현(縣)으로 낮춰지는 등 읍격(邑格)이 여러 번 바뀌었으나 조선 말기까지 도호부로서의 지위를 유지하였다. 조선시대 인천의 중심지는 현재 도호부청사가 있는 관교동 일대였으나,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제물포 포구가 개항의 중심지로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910년 한일합방조약이 체결되고 1914년에 시행된 지방자치제도 계획에 따라 인천의 관할 지역은 제물포 포구 즉 지금의 동인천 일대를 중심으로한 인천항의 신시가지로 한정하고다른 지역은 새로 만든 부평과 통합하여 부천군에 편입시킴으로써 대폭 축소하였다. 그 후 1940년 부천군 관할의 문학, 남동, 부내, 서곶 등의 4개 면을 다시 원래의 인천부로 편입시킬 때까지, 현재의 인천 중구 개항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은 인천부의 역사성과 명맥을 가진 지역으로 유지 보존하게 되었다.2) 초기 인천 경제중심지로서의 구도심인천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1945년 정부 수립과 1950년 6·25전쟁을 거치면서 1981년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여 인천직할시로 승격될 때까지 국가산업 및 기반시설의 핵심지역인 동시에 인천 경제 발전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 시기에 한국 최초의 경인철도 부설(1899년), 인천항 제1,2선거 건설(1918년, 1974년), 수인선철도 부설(1937년), 경인고속도로 건설(1969년)등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김포군의 계양면과 검단면, 옹진군의 영종도와 용유도, 강화군이 인천시에 편입․통합되면서 새로운 경제중심지와 개발대상지가 확대되고, 남동공단 조성, 인천국제공항 개발, 송도해상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과거 인천의 구도심으로 성장 동력을 상실하고 지역 경제가 장기적인 침체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ⅵ 1914년 인천의 면적은 송림동, 창영동, 도원동 서쪽의 항 자생력 미약대상지 내 문화시설 및 업종은 50개소가 입지하여 있으나, 특색 및 다양성이 미약하고, 업종간 연계성 및 밀집성, 지역 문화발전 기여도가 낮다. 그리고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은 인천시 전체의 약 3% 수준으로 개항의 역사 및 정체성을 보전 및 활용하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내방객을 위한 휴식공간(쉼터, 광장, 공원)및 주차장 부재로 방문객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개항기의 역사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시설 등이 부족하여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처 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2) 경쟁력 있는 근대문화자원의 점진적 훼손과 멸실(1) 근대건축물의 훼손 및 멸실 가속화소실 근대건축물이 2001년 19개소에서 2009년 26개소로 7개소가 증가하는 등 근대건축물의 노후도가 심화되고 있고 지역 개발로 인한 철거 및 화재 등으로 근대역사문화자원의 멸실이 가속화 되어 가고 있다.(2) 주변 지역의 개발 압력 가중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내항 항만재개발사업, 주택 재개발/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주변 지역의 개발로 대상지 개발 압력이 가중되어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이 소멸될 위기에 있으며, 지역 자생력을 확보하지 못한 무분별한 주택 재개발로 주변 지역의 베드타운화가 우려되고 있다.(3) 문화재보호법 및 지구단위계획의 제약 한계대상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11개의 등록 및 지정문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건축행위 제약으로 지역민이 불편을 제기하고 있으며, 현재의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일반적인 도시계획 기준 적용으로는 근대건축물 및 역사적 문화 경관의 훼손 및 노후화에 따른 멸실을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대상지 내 중대형 건축물의 신축과 주거 및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건축물 신축시 관계 법상 주차장 설치 의무에 따른 1층 주차장 설치로 근대역사 문화자원과 부조화되고 역사가로 경관을 훼손시키고 있으며, 도시계획과 문화재 보존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건축위원회, 문화재위원회 등 각종 심의에 따른 복잡한 행정절차로 거주민 및 상인의 건축